에너지버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5.09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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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너지버스를 읽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에너지 버스의 10가지 룰을 기초로 감상문을 적어보았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의 나는 주인공 조지처럼 무슨일이든지 하기가 싫고 의욕이 줄어들었으며, 비관적이고 부정적이었다. 시험과 주변에 여러 가지문제로 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 힘들었으며, 요사이 부쩍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의 고민이 많아져서 심리적으로도 힘든 상태였다.
사실 이러한 상태는 원하지 않는 상황이고 변화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랐다.
‘에너지 버스’는 시크릿이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의 책들처럼, 문제를 가진 주인공이 등장해 그 문제를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는 형식의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책들을 많이 읽지는 않았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경쟁사회에서 자기계발에 힘쓰는 현대인에 의해 유행하듯 급격히 읽혀지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서점의 가판대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해 의욕이 없는 현대인들의 의욕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한때는 자기개발서나 계몽적인 이야기를 읽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두꺼운 책이라도 단숨에 읽혀지고, 읽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욕이 넘쳐났다. 마치 한권의 책이 약을 먹은 것 마냥 며칠 동안 굉장히 활기찬 사람이 되도록 해주었다. 하지만, 그 책을 읽은지 며칠 가지 않아 약효가 떨어졌는지 그 전과 같이 의욕이 저하되었다.
그래서 또다시 다른 책들을 읽고, 다시 또 다른 책을 읽는 것을 반복하게 되었고 그러다 문득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에게 의욕을 느끼지 못할 바에는 책을 읽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차에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에너지 버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여타의 다른 책과 달리 나한테 가장 필요하고 운명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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