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오늘날과 같이 인간관계가 복잡하고 대인관계의 힘이 최고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서는 이를 유지하는데 어느 정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그런 인간관계를 잘 맺을 수 있게, 그리고 잘 유지하게 해주는 많은 기술 중에 가장 탁월한 효과를 내주는 것이 바로 칭찬이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에서는 고래를 길들이는 방법을 통해 인간관계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타인을 칭찬하는 습관을 지니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아 어색해하고 막상 실천에 옮기려 해도 잘 되지 않는다. 우리들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뱉는 불평불만 한 마디로 큰 상처를 안기는 과오를 자주 범한다. 이러한 일들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내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전환과 고래 반응’인 것 같다. 이 글에서는 지난해에 읽었던 기억들과 당시에 벅찼던 감정들을 회상하면서 다시 책을 읽은 후의 느낌을 적어보고자 한다.

<본론>
미국의 한 기업체 중역인 웨스 킹슬리는 직장과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로 많은 고민을 한다. 그러던 중 웨스는 올랜도로 출장을 가서 우연히 범고래 쇼를 보게 된다. 범고래 쇼를 보던 웨스는 갑자기 무게가 3t이 넘는 범고래가 몸을 솟구쳐 기막힌 공중곡예를 어떻게 펼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가 조련사에게 궁금한 점을 묻자 “범고래는 바다에서 눈에 보이는 건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가장 무시무시한 육식동물이지만 서로간의 신뢰와 우정, 긍정적인 관심과 칭찬이 멋진 공중곡예를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인간관계와도 다르지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범고래가 쇼를 멋지게 해냈을 때는 즉시 칭찬하고, 실수했을 때는 질책하지 않고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게 하여, 중간 중간 계속 격려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케네스 블랜차드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