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환경도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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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환경도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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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면서 많은 유익한 점과 해가 되는 점이 이모저모로 나타나고 있다. 갈수록 편리를 추구하는 성향 때문에 그 피해가 가장 먼저 손꼽히는 것이 환경오염일 것이다. 많은 뉴스와 다큐 등의 프로그램에서 오염의 심각성과 정보를 많이 알리고 있지만 그 정보를 받아들이는 입장인 시청자들은 회피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 시간에 재미있는 예능이나 드라마를 더 접하려고 한다.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이란 책 또한 그런 정보를 알리고 자 한 책이지만 독자들은 아마도 많이 외면했을 것이다. 나 또한 처음 들어본 책이었다. 아마도 이번에 이 책을 접하는 사람은 모두 처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우리의 관심과 생각의 질이 많이 낮은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유한한 지구의 자원을 황폐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가?”라는 기준을 통과한 7가지 물건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7가지 물건은, 고대의 7대 불가사의와는 달리, 웅장하지도 않고 고색창연하지도 않다. 오히려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놀라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물건들이다. 서론이 구구절절 구차하게 긴 것 같다. 본격 적으로 본문으로 들어가 보자.
이 책은 7가지 물건을 소개하면서 저자의 생각과 환경과 생활 속의 쓰임을 설명하고 있다. 책 제목만으로는 엄청난 대체 에너지나 초과학적인 어떤 시스템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얇은 책에 소개된 7가지 물건은 너무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생활 속에 접하고 있는 물건들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물건들이 어떤 작용을 통해 지구를 살릴 수 있는지 궁금함에 설레기 시작했다 첫 번째로 소개한 자전거…….ㅜㅜ 생각보다 내용이 실망 적이었다. 교수님께서 소개한 책이라고 모두 좋다. 좋은 내용이다 이렇게 안일한 자세로 책을 읽기보단 독자 입자에서 이건 나하고 생각이 좀 다르네 하는 그런 입장에서 자전거에 대해서 잠시 바라보았다. 나의 다른 생각은 이러하다.

참고 자료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저자:존라이언][출판:그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