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프레임을 읽고 -저자:최인철
- 최초 등록일
- 2009.05.13
- 최종 저작일
- 2009.04
- 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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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분들과 유용한자료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서론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책소개>
프레임(Frame)’은 흔히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를 의미한다. 이것은 모두 어떤 것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심리학에서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 책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우리의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겨남을 증명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은 ‘일종의 마음 경영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 `지혜롭게 사는 법`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그 원인부터 바꿔야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바꿀 필요는 없다. 선글라스만 껴도 세상이 달라 보이듯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도 삶은 달라진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한계에 갇혀 있었던 심리적 이유와 함께 그 한계를 깨는 방법을 알려준다. 1995년,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1992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색깔이 결정되는 순간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분석했다. 분석 결과, 동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10점 만점에 7.1로, 은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4.8로 나타났다. 객관적으로 보면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더 큰 성취를 이룬 것이 분명한데 감정은 이와는 반대였다. 대체 왜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불행한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그 이유를 자신이 얻은 것과 얻을 수 있었던 것을 비교하는 `비교 프레임`의 작용 때문이라고 말한다. 은메달리스트는 "내가 거기서 한 발짝만 더 나갔어도 금메달이었는데…." 하고 금메달리스트와 자신을 비교한다. 하지만 동메달리스트는 까딱 잘못했으면 `노메달`이었기 때문에 동메달을 땄다는 사실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즉 비교 프레임을 통해 현실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참고 자료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저자 : 최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