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혁명과정

소개글

비싸조? 비싸면 안 받으셔도 됩니다. 이 자료는 제 역작입니다. 준비기간 보름이상이 걸렸고 쓰면서 수정하면서 총 한달이 들어갔거등요. 마르크스 카우츠키 베른슈타인 룩셈부르크 그람시 알튀세르.. 등의 이론을 제 관점과 접목 시키며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누가 에 마추어 서술했습니다. 마무리에서는 문명의 충돌과 그 영향과 혁명에 대해서까지 언급했습니다. 참고문헌 각주 지울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유토피아를 그리다.

본론 1. 아직도 마르크스에 미련이 있는가?
본론 2. 자본주의의 귀여운 개가 될 것인가?
- 전통 마르크스주의, 수정주의를 넘어서서 -
본론 3. 염색을 통해 살펴 본 토대 상부 구조
- 유연성을 가진 토대 상부 구조 -
본론 4. 상부구조 찾기
- 대중 스트라이크 실현을 위한 이데올로기 국가기구를 통한 헤게모니 투쟁 -
본론 5. 혁명을 위한 그리고 혁명 이후의 사회 유지를 위해 필요한 특징

결론. 우리가 획득한 과정을 현실에 적용시키면?
- 현실 적용 적합성과 방법론, 그리고 유토피아의 의미 재검토 -

본문내용

국제 사회에서 현실 사회주의의 위기 및 붕괴는 사회주의, 자본주의의 양대 냉전 체제를 종결 또는 유보시켰다. 이것은 양극(미국, 소련) 체제를 기반으로 힘의 균형을 지켜오던 국제 사회가 안정적 구조에서 벗어서 단극(미국) 체제에서 비롯되는 불안정성을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불안정성은 경제력의 우위에 선 미국에 기반 하는 약육강식인 신자유주의 체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 체제 역시, 근본적으로는 (경제적 이념에 의해) 하나의 유토피아적 체제로의 접근 방식이다. 그러나 이 유토피아적 체제가 정작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은 20대80의 사회 문제의 현상이다. 사전적으로 유토피아는 '이 세상에 없는 것' '환상적인 것'을 가리킨다. 유토피아는 공상적이고 실현 불가능한 백일몽의 형태를 띨 수도 있지만, 동시에 기존의 사회 구조에 저항하는 이념적 지표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가 신자유주의 체제 이상의 발전된 체제 속에서 산다고 가정할지라도 유토피아적 삶은 아니다. (보다 인간적인 삶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기존의 사회 구조에 저항하는 유토피아적 체제를 그려, 보다 유토피아적 체제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