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과 머저리, 소문의 벽, 택시드라이버 감상문

소개글

전쟁과 개인을 다룬 문학작품 병신과 머저리와 소문의 벽, 영화 택시드라이버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전쟁으로 상처받은 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목차

Ⅰ. 시작하며 - 전쟁과 개인
Ⅱ. 문학작품 및 영화 감상문
ⅰ. 병신과 머저리 - 이청준
ⅱ.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본문내용

Ⅰ. 시작하며 - 전쟁과 개인

이라크전쟁에 파병된 미군 중 사상자는 2008년 5월 2일까지 34,223명이다. 전쟁에 가담한 모든 사람들을 고려한다면, 사상자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것이다. 미군이 이라크를 공격하는 영상을 TV에서 본 적이 있었다. 미군은 이라크군만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길가에서 뛰놀던 어린 아이들까지 공격하였다. 어린 아이들은 전쟁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럼에도 전쟁에 의해 희생당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처럼 전쟁은 관련여부를 떠나, 무수한 개인들에게 피해를 준다. 때로는 육체적으로, 때로는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는 전쟁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치지 않고 있다. 전쟁에 의해 영향 받는 개인을 다룬 문학작품 및 영화로 병신과 머저리, 택시드라이버, 그리고 소문의 벽을 선택하였다. 전쟁으로 인해 피해 받는 개인을 통해, 평화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Ⅱ. 문학작품 및 영화 감상문

ⅰ. 병신과 머저리 - 이청준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는 1966년 [창작과 비평]에 처음 발표되었다. 이 소설은 6ㆍ25전쟁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소설의 제목인 ‘병신과 머저리’는 각각 소설에 등장하는 형제를 지칭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