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습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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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관리 실습후 소감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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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관리 실습은 두 번째로 나가는 관리 실습이었는데 전과는 다른 특수한 상황아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에 처음에 많은 부담을 가졌다. 파업이 일어난 상황이었고 ,솔직히 이러한 상황아래에서 실습이 잘이루어질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가졌었다.
그런데 오히려 뿌듯함도 많이 느끼고 정말 많은 점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된다.
우선 나는 내가 실습했던 64병동의 수간호사 선생님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관리자로서 나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신분 같다.
내가 실습했던 병동의 수간호사 선생님께 가장 배우고 싶었던점은 간호사들과의 관계이다.매우 자연스럽고 친밀하면서도 공과 사를 구분하고, 필요할때는 엄하기도 한, 그렇지만 쉽게 어려운점을 의논할수 있고 의지할수 있는, 정말 한집안의 어른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관리자였다는 생각이든다..
관리자로서 인적자원 관리를 그렇게 하기란 참 쉬운일이 아니란것을 알고 있었는데 참 잘해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나중에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그렇게 잘해낼수 있을까 생각 해봤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아직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부족하고,카리스마를 갖고있는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느끼는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많은 지식을 쌓고 많은 경험을 갖고 스스로 노력을 기울이는 일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하나 더 배운점은 간호사 개개인으로서든 관리자로서든책임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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