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서여 문진삼초포락 수족경배합장부지의
- 최초 등록일
- 2009.05.15
- 최종 저작일
- 2009.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의지서여 문진삼초포락 수족경배합장부지의
목차
없음
본문내용
十、問診三焦包絡
삼초 포락 진맥 문의
或有難於生生子曰∶
혹자가 생생자에게 어려움이 있다고 물었다.
心主、包絡、三焦之說,已得聞命矣,但診法尚未詳明,如子所言,動脈下行於足經者,法當診於下部歟?誠如是,令人之惑滋甚也。
심주, 포락, 삼초의 학설은 이미 명을 들었지만 다만 진단법은 아직 자세히 밝히지 않으니 그대의 말이 동맥이 족경에서 아래로 운행하면 법은 응당 하부에서 진찰해야 하지 않습니까? 진실로 이와 같으니 사람의 의혹이 더욱 심해집니다.
且足經腎肝之動脈,皆不上行於手,又何故取法於手之尺部而診腎肝耶?
또한 족경락의 신과 간의 동맥은 모두 손에 상행하지 않고 또한 어찌 손의 척부를 취한 법으로 신과 간을 진단합니까?
請再悉之。
청컨대 다시 모두 말해주십시오.
余曰∶嘻!如上所疑,是殆未知寸關尺上下陰陽之義也。
내가 말하길 아아 위처럼 의심하면 자목 촌관척의 상하 음양의 뜻을 알지 못할까 염려됩니다.
夫脈之一字,有二義焉,十二經之動脈,乃路陌之脈,非寸關尺之謂也;
맥이란 한 글자는 두 뜻이 있으니 12경의 동맥은 길 맥이니 촌관척을 말함이 아니다.
寸失尺之脈,乃氣血之先,人之神也,故可以候周身百骸之疾。
촌에서 척맥을 잃으면 기혈이 먼저이며 사람의 정신이므로 온 몸의 모든 관절의 질병을 측정할 수 있다.
余之所指,非即動脈爲診,乃宗《內經》、《脈經》,形於上者上診之;
내가 지칭함에 동맥을 진찰함이 아니고 내경, 맥경을 종주로 하여 위에 드러나면 위를 진찰한다.
形於下者下診之,乃法象也,非爲動脈之出入而言也。
아래에 드러나면 아래를 진찰하며 본받음이니 동맥의 출입을 말함이 아니다.
昔秦越人述《內經》之微旨,而取診法於寸關尺者,又豈無所本哉?
예전에 진월인이 내경의 미묘한 뜻을 서술하여 촌관척을 진찰함에 또한 어찌 근본이 없겠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