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소개글

이 리포트는 마케팅 수업 과제로 제출했던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본인의 소감도 포함되었습니다.

목차

1. 책 내용 요약 및 줄거리 소개

2. 소감

본문내용

[요약]
이집트 여행 중 피라미드 공사장을 우연히 지나가게 된 맥스는 인부들이 코끼리를 대동하여 무거운 석재를 운반하는 과정을 보면서 한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그리하여 바퀴라는 최고의 발명품을 개발한다. 이로 인해 개발한 최고의 발명품 바퀴를 어떻게 팔아야 할지 고민을 한다. 발명가 맥스는 바퀴가 최고의 발명품이고 편리하다고 강조하지만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해오던 방식을 떠올리며, 바퀴의 유용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바퀴를 외면한다. 발명만 하면 문전성시를 이루며 불티나게 팔릴 줄 알았던 바퀴를 하나도 못 팔게 되자, 맥스는 좌절을 겪게 된다. 그러한 맥스를 위로 하는 맥스의 아내 미니는 모든 것에 정통한 오라클 오지를 찾자고 제안하여, 맥스 부부는 바퀴의 판매에 방법을 모색하고자 오라클 오지를 찾게 된다. 오라클 오지는 부부에게 아래의 여섯 가지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진다.
{고객, 경쟁자가 누구인지, 고객이 우리가 팔고 있는 물건을 원하고, 구입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고객이 경쟁업체의 물건을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판매를 성사시키기 위해 고객에게 제공할 서비스로는 무엇이 있는지}
맥스 부부는 집에 돌아가서 여섯 가지 질문에 대해 답을 고민하고 마케팅을 담당할 사람을 고용하는 방안을 떠올린다. 이에 채용 공고를 통해 세일즈 캡틴, 마법사 토비, 빌더 벤 등을 차례로 채용하게 되는데 그들 모두 능력 있는 인재기는 하지만 현재의 바퀴 시장 상황과 그들의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실제적으로 바퀴를 팔지 못하고 실패로 끝나고 만다.
맥스 부부는 다시금 오라클 오지를 통해 기회를 판매한다는 클로저 카이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참고 자료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제프 콕스 외 1명 / 위즈덤하우스 / 2008.11.5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