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후군(쉐그렌)에 대한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5.1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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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조증후군의 증상 , 원인, 치료, 진단방법에 대해서 문헌고찰 했습니다.
목차
개요 (General Discussion)
증상 (Symptoms)
원인 (Causes)
진단 (Diagnosis)
치료 (Treatment)
본문내용
개요 (General Discussion)
“쉐그렌 증후군”이란 명칭은 1933년에 눈과 입이 마르는 증상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동반되어 나타난 환자를 처음으로 보고한 스웨덴 의사 쉐그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이 질환은 점액 분비샘의 변성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특히 눈물샘과 입의 침샘이 주로 영향을 받는다. 자가 면역 질환이란 침입 세포에 대한 몸의 자연 방어(항체, 림프구 등) 체계가 건강한 조직을 공격함으로써 일어나게 된다. 또한 건조 증후군은 염증성 질환인 관절염 또는 루푸스 등의 질환과도 관련되어 있다.
다른 결합 조직 질환의 동반여부에 따라 크게 일차성 쉐그렌 증후군과 이차성 쉐그렌 증후군으로 분류된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9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나며, 특히 여성 환자의 약 90%정도는 중년 여성이다.
증상 (Symptoms)
일차성 쉐그렌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발병한다.
일차성 쉐그렌 증후군
눈의 각막 염증, 부족한 눈물의 생성으로 인한 각막결막염(keratoconjunctivitis sicca) 그리고 침의 부족으로 인한 구강 건조증(xerostomia)이 나타난다.
이차성 쉐그렌 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피부근염 등의 자가면역성 결체조직의 질환(Connective tissue disease)을 앓고 있는 환자의 30%에서 이차성 쉐그렌 증후군이 동반될 수 있다. 눈과 구강이 건조한 증상뿐만 아니라 관절염, 발진이 다리에 나타나며, 햇빛에 민감해져서 일광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햇빛에 노출되어도 가렵고 따가우며 붉은색을 띠는 발진이 얼굴, 팔 그리고 노출된 신체 부위에 나타난다. 열과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