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next society를 읽고

소개글

간단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넥스트 소사이어티. 이 책의 원제는 Managing in next society입니다. 제목을 보아 두가지의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이 책의 저자인 피터 드러커가 제시한 두 가지 입니다. 바로 다음사회라는 것과 그것에 대한 관리라는 것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1960년대에 지식근로자, 지식작업, 지식~ 등의 여러 가지 지식에 관련된 말을 만들어낸 사람입니다. 그는 지식, 정보가 재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생각되지 않던 시절에 이미 이것이 미래에 큰 자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습니다. 바로 넥스트 소사이어티, 다음사회라는 것은 농경사회를 거쳐 산업사회 제조업에 중점을 두던 시절을 지나 지식, 정보 사회의 도래를 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그가 예측했던 것처럼 지식과 정보가 부를 창출해 내는 그러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변화한 사회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렇듯 피터 드러커는 단순히 경영자문가나 혹은 경영학자가 아니라 ‘사회생태 학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의 경제 문화 정치의 흐름을 분석하여 단순히 현재 있는 일 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일들 까지 예측하는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전성기는 60살 이후 30년 이었다고 말했는데 그것도 틀린 말 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책의 자세한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참고 자료

넥스트 소사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