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지해 조사

소개글

1장의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자라온환경, 디자이너가된계기, 지향하는스타일, 성공요인등포함) 오뜨꾸띄르에 한국인 최초로 입성한 디자이너 김지해의 대하여.

목차

1.김지해는..
2.프로필
3.참고자료

본문내용

1. 김지해는 `오뜨 꾸뛰르`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디자이너이다. 크리스찬 디올, 입생 로랑, 지방시, 루이비통 등 패션 명가들의 `오뜨 꾸뛰르`에 김지해도 함께 이름을 올린다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나와서 일본의 와세다 대학 철학과 입학 허가증을 내팽개치고 일본 최고의 의상학교인 문화복장학원에 등록한지 13년만의 일이다. 일본 의류업체에 취직하게된 그녀는 프랑스 지사로 발령받아 파리 패션계를 접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패션 일러스트로서 10년간 일하다 직업적 회의를 느끼고 자기만의 기성복을 만들어 선보였다. 결과는 프레타포르테가 아닌 `오뜨뀌뛰르`.
그녀의 재능을 인정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었지만 자그마한 체구의 동양 여성 디자이너에 대한 본바닥의 텃세도 만만찮았다.그러나 바늘독에 팔이 퉁퉁 부어오를 정도의 노력과 열정으로 성공하게 된다.
비회원자격의 컬렉션으로 코리아 모시가 주목 받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아직도 동양의 의상이라하면 기모노와 일본을 떠올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의 한복또한 인식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녀가 소재로 삼은 우리의 모시 옷감과 전통 깨끼 바느질은 콧대 높기로 유명한 `오뜨 뀌뛰르`를 한눈에 사로잡는다. 그에따라 쟁쟁한 스폰서들이 나서서 그녀의 패션쇼를 개최했고, 불란서 패션가는 김지해씨를 `겐조와 파코

참고 자료

3. 참고자료:-http://www.kbs.co.kr/ kbs1TV 한민족 리포트 2001.4.16일 방송분
-http://www.chungk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