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개론 생명의 삶 큐티보고 느낀점 적기

소개글

생명의 삶 규티를 보고 느낀점을 적어 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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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의 말씀은 고난에 빠져서도 하느님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한탄하는 내용이었다.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무교이다. 그래서 이렇게 성경을 피고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낯설다. 솔직히 말하자면 듣고 난 후의 나의 감상을 말하자면, “말도 안 돼”이다. 이스라엘이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약탈자를 도구로써 깨닫게 시키신 것이라 하자. 그러면 내가 겪은 고난도 다 하나님의 의도셨을까? 하나님이 진정한 세상의 구원자라면, 주의 종인 우리의 아픔과 고통을 주셨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면 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아 하나님께서 고난을 주심으로써 깨달으라고 하시는 것일까?
솔직히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겠다고 맹세하여 고난의 이유를 알 수 있다면, 그 이유를 알고 싶기도 하다.
주의 종으로 살겠다고 맹세하여 나의 고난을 헤쳐 나갈 수 있다면, 나도 신자가 될 생각을 해 볼 것 같다. 성경에서 나온 대로라면, 나는 아직 귀머거리고 소경이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그리고 그것을 확인한다면, 약간 원망의 생각도 할 것 같다.
하나님의 존재를 회피한 내 잘못이라 하더라도 나에게 고난을 주고 아픔을 준 주체가 하나님이라면 마냥 의지만 할 것 같진 않다.
내 세계관이 폐쇄적이라고, 고집이 세다고 누군가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나는 여전히 무신론자이다. 이 해설을 보면서 과연 내 생각이 변할지 나 자신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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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기 (이사야 46:8-13)
하나님의 말씀은 삶을 인도하는 확실한 지침이자 모든 결정의 토대이다. -찰스 스탠리

하나님과 인간의 다른 점은 약속의 이행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한번 약속하신 바는 반드시 이루시지만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 희망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온다.
이 많은 말씀을 라준석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그렇다, 인간은 변덕의 생물이고, 자기 중심적인 생물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과연 신이라는 존재라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상상에서 만들어낸 이상형 인가? 그 어느 쪽이든지 약속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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