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심는 사람` 서평 (피에르 라비.니콜라 윌로 지음)
- 최초 등록일
- 2009.05.19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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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를 심는 사람을 읽은 후 저자의 관점, 내용 소개, 느낀점을 작성한 것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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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네이버, 다음, 야후, 구글 등등 많은 포털사이트에서는 ‘지구의 날’을 알렸다. 예전의 나였더라면, 그냥 남의 일인 것 마냥 지나갔을 일. 또는 ‘지구의 날’이 있는지도 모른 채 지나갔을 일인데 불구하고, 이번엔 나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만들었다.
지구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시선이 예전과 달라졌기 때문이다.
바로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읽게 된 ‘미래를 심는 사람’이라는 책을 통해서 이다. 이 책을 통해서 지구를 사랑하게 되었고, 지구가 얼마나 존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되었다. 이 자연을 살아가면서, 나도 자연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해 준 책. 이 책은 내 인생에 있어서 또 한권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청년 시절 파리의 한 기업에서 노동자로 일하던 중 생산 제일주의를 내세우는 현대의 도시가 땅을 벗어난 문명임을 깨닫고 흙에 기대어,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기 위해 아내와 프랑스 남부 아르데슈의 시골 마을에 정착하여 친환경 농법, 생명 농업에 의지하는 피에르라비와, 세계 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지구촌의 환경 문제를 프랑스 사회에 공론화시키는 방송인으로, 저널리스트로, 정치인으로 환경의 편에 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니콜라 윌로의 토론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진보하는 과정 속에서 다량 생산, 많은 양의 자원 확보, 자연을 고려하지 않는 진보를 함으로써 지구 환경이 점차 심각하다는 경고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사회는 계속 되는 진보의 과정 가운데 자연을 배제한 성장만을 가속화 시킨다. 진보가 우리의 삶의 질이 윤택하여 진다는 장점은 있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환경은 점차 침몰해 가고 있다. 환경의 입장에서 본다면 비닐봉지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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