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의 뿌리`(저자 김진두 )

소개글

웨슬리의 뿌리를 읽은 후의 간략한 내용과 느낀 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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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기독교 신앙이 깊은 경건하고 지혜로운 여인, 웨슬리 과부로부터 시작된 웨슬리 家는 조개 모양을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하는 기사 가문이었다. 옛 선조들은 기사도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역사를 지킨 사람들이었다면, 그의 가문은 성직자와 복음전도사로서 하나님과 교회와 민족을 섬기고 역사를 밝힌 하나님의 종들이었다. 증조부인 바톨로뮤 웨슬리는 성직자인 동시에 의사로의 삶을 살았으며, 국교회로부터 축출당한 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의료활동에 헌신하면서도 설교를 멈추지 않았다. 고난 속에 선조들의 기사도 정신을 이어받아 신앙을 지킨 복음의 기사였다. 조부인 존 웨슬리는 국왕의 권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성경과 신앙 양심에 따라서 행동하는 진정한 개혁자였다. 외조부인 사무엘 아네슬리는 청교도의 대부로 겸손의 사도라고 불리 울 만큼 사람들에게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들이 바로 감리교회를 있게 한 뿌리의 시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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