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강좌] 창조론과 진화론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2.01.14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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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 가며...
1.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학문적 편견
2. 과학적 대 전제 - 엔트로피 패러다임
3. 화석 증거의 허구성
4. 공생 개체의 생존 확률 0%
5. PEANUTS AND TYPEWRITERS
6. 중간 단계의 생물은 어디에
7. 본능을 익히기까지...
8. 서로 다른 개체 서로 다른 유전자
9. 시험관 없이는 불가능하다
10. 현상이 원리를 부정하다
마치며...
본문내용
여러 분은 한 불운한 왕자의 얘기를 아십니까? 저는 한 왕자의 얘기를 여러 분께 해 드리며 저의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
옛날에 한 왕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나라의 주인이였으며, 그 왕자가 자기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이었으므로, 그를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 왕은 자기의 왕국을 자기의 아들에게 물려불 계획까지 세워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이 평화롭던 부자 지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왕자가 우연히 밖에서 이상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왕의 아들이 아니라 왕궁에 침입한 잡배의 소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실제는 아니였지만 그 왕자는 그 말을 믿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되자 우선, 왕자는 왕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그 자신이 왕자가 아니라 잡배의 아들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왕의 아들도 아닌데 내 행동쯤 아무려면 어때.' 이렇게 생각한 그 왕자는 매일 왕궁 근처에 살던 잡배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그들을 점점 잚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그들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왕은 마음이 무너지듯 슬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행동이 그러한 아들에게 왕국을 물려 줄 순 없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왕은 자기가 낳지 않은 다른 왕자로 자기의 후계자를 삼았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까지도 그 왕자는 자기가 왕의 아들임을 믿지 않은 채 잡배들과 계속 어울려 놀고 있을 뿐이였습니다.
참고 자료
1. 창조는 과학적 사실인가 , 한국창조과학회 , 생명의말씀사 , 1990
2. 신앙대 신념 , 켄함.폴테일러 공저 , 국민일보사 ,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