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A,B지구의 조류(새)

소개글

천수만 A,B지구의 새를 관찰하고 관찰한 새를 목이나 과로 분류하여 속과 종을 살펴보았습니다. 각 새에 대한 사진도 첨가 되어 있습니다.

목차

논병아리목(Podicipediformes)
논병아리과(Podicopedidae)
논병아리(Podiceps ruficollis poggei)

황새목 (Ciconiiformes)
백로과(Ardeidae)
중백로(Mesophoyx intermedia)
왜가리(Ardea cinerea)
저어새과(Threskiorntihidae)

기러기목(Anseriformes)
오리과(Anatidae)
비오리(Mergus merganser)
청둥오리(Anas platyrhynchos)
큰고니(Cygnus cyg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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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목(Falconiformes)
수리과(Accipitridae)
말똥가리(Buteo buteo)
매과(Falconidae)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도요목(Charadriiformes)
갈매기과(Laridae)
붉은부리 갈매기(Larus ridibu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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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본문내용

병아리목(Podicipediformes)
논병아리과(Podicopedidae)
논병아리(Podiceps ruficollis poggei)
[와룡천에서 관찰됨, 08.11.22]
전장 25cm.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논병아리 중 가장 작다. 몸은 둥근 형태이며 날개가 짧고 꼬리가 특히 짧다. 암수의 깃털색이 비슷하며 여름철의 깃털색이 겨울철의 깃털색 보다 더 진하게 보인다. 머리와 부리가 만나는 지점에 흰색의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둥지는 줄풀, 갈대, 연잎과 실말이나 검정말 등의 줄기를 이용하여 만들고, 호소, 연못 등 물가의 수면에 떠 있다. 흰색 또는 크림색의 알을 3-6개 낳는다. 암수 함께 포란하며 둥우리를 떠날 때는 수초로 둥우리를 덮어두며 자주 풀을 보충한다. 서식지는 연못, 호수, 하천, 내륙의 물이 모두 얼었을때는 하구, 드물게는 바다.
한국 전역에서 흔하지 않게 번식하는 텃새이며, 겨울에는 북쪽의 번식 집단이 도래하여 전국의 하천과 호수에서 흔히 관찰된다.
아프리카,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 한국, 중국 동북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황새목 (Ciconiiformes)
백로과(Ardeidae)
중백로(Mesophoyx intermedia)
[A지구평야, 와룡천에서 관찰됨, 08.11.22]
전장 66cm. 백로류 중에서 중간 크기이다. 전체가 순백색이며 암수의 깃털색이 서로 같아 야외에서의 구별이 어렵다. 번식기에는 어깨와 목밑에 기다란 장식깃털이 생기며 눈앞에는 황색의 피부가 나타나 보인다. 다리는 검은색이지만 부리는 여름철에는 검은색이고 겨울철에는 황색으로 변하며 끝에만 약간 검은색을 띤다. 타원형의 녹청색 알을 3-5개 낳는다. 논, 개울, 하천, 초습지 등 물가에서 채식, 번식기에는 야산 지역에 서식하고, 전국적으로 번식하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구세계의 열대에서 아시아의 온대까지 분포한다. 인도에서 한국과 일본 등지에 번식하며, 대만과 필리핀에서 월동한다.

참고 자료

http://bird.seo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