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행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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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행태연구: 사회 생태학, 인간요인, 행동건축, 프로그래밍 등
환경심리학(연구)<--->사용자의 요구, 사회적 요인과 행태의 요인(응용)
건축에서의 환경-행태 연구는 환경과 인간행태 사이의 관련성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이것을
설계과정에 응용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어떻게 건조 환경(建造環境, Built-Environment)과 상호작용 하는가?
-또 그들의 요구는 무엇인가?
-우리는 이러한 이해를 설계과정에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
건축에서의 환경-행태연구는 기능뿐만이 아니라 그 이상을 포괄한다.
환경사용자가 건물형태, 사회적 상호작용 요구, 생활방식의 주변문화(subcultural)적 차이, 건물의 의미와 상징성을 어떻게 보는가하는 사용자의 심리학까지 취급한다.
환경-행태 연구는 미학(기쁨)을 포함한다. 미학은 사람들의 기호, 경험, 지각에 관련되는 것이다. 따라서 형식적 미학은 사용자에 기반을 둔 경험적 미학으로 보충된다.
환경-행태연구는 기술(견고성)까지 확대된다. 왜냐하면 어떤 건축적이 역할은 가볍거나 경쾌한 표현이라면 견고함은 강한 표현을 주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구조표현에 대한 지각은 건축가의 또 다른 고려사항이다
유기체적 내부요구와 사회적- 물리적 외부환경의 기능으로서의 행태
설계과정에서의 환경-행태
환경 - 행태연구에 있어서 전문가(건축가)들의 태도와 가치기준은 이들이 봉사하려고 하는 시민이나 사용자들의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이다.
즉 전문가로서의 훈련은 건축가로 하여금 건조환경을 대부분의 사람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고
생각하게끔 하는 결과로 유도한다. 따라서 건축가의 상식은 사용자의 상식이 아니다.
세인트 루이스의 Pruitt-Igoe의 주거단지의 예(1950년대 건축, 참신한 배치, 적절한 Open Space, 매 삼층마다의 어린이 놀이터와 opened gallery 등--->공간의 황폐화와 우범지역, 리모델링, 부분적인 철거, 폭파)
PRUITT-IGOE주거단지
1. 서양의 유대-기독교적 전통은 물리적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인간을 강조하기보다 인간을 자연과 땅을 지배하는 입장에 이끌어 왔다.
2. 건축 전문직업의 구조나 보상 체계는 건축서비스를 받을 여유가 없고 기억되지 않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 가난한 사람, 젊은이, 노인, 신체장애자들을 일층 더 소외시켜 왔으며 한 편 부유하고 정치적으로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사회의 열매를 거둬들이고 있다. 설계의뢰자-건물사용자에 관한 쟁점만큼 심각한 것은 없다. 그 쟁점이란 건축가가 도덕적으로 누구에게 책임을 지고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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