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흥미있는 장소의 공간활용에 대한 에세이

소개글

내가 좋아하는 파리에 대해 공간활용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일기 형식이구요,
사진자료 많습니다. (실사입니다)
실제 여행 시 썼던 일기를 토대로 작성한 에세이 입니다.
파리의 마켓, 시장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한국의 이마트 같은 모노프리나 중소형 마켓 시장 등등.

목차

1. 레포트를 쓰기에 앞서
2. in Paris.
3. 레포트를 마치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 프랑스의 시장 형태

1) 대형매장
프랑스는 대형 유통 분야에서는 유럽에서 리더격으로 존재하고 있다. 모든 식품 구매의 50%가 대형 매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대형매장은 두 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첫째가‘이페르마르쉐’라고 불리는 초대형 매장으로 구매 매장 공간이 2,500㎡ 보다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매장과 또 다른 하나는‘쉬페르마르쉐’라고 불리는 대형매장으로 규모가‘이페르마르쉐’보다 작은 것으로 면적이 44~2500㎡로, 수적으로는 더 많이 존재한다.

(2) 중형매장
‘프리쉬닉’,‘모노프릭스’등과 같은 중형매장은 1930년대에 이미 만들어진 유통 매장이다. 이런 중형매장은 일반적으로 도시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조금씩이지만 거의 모든 종류의 물건을 팔고 있다. 가격 면에서 대형 매장에 비해 별로 비싸지 않으면서 이용하기 쉽게 대도시 시내 곳곳에 있어서 대형 매장들과 경쟁을 하고 있다.



2006. 08. 13.

․ 많은 비로 베르사유에 가려던 것을 급히 일정을 변경하여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가기로 했다. 뤽상부르 역에서 RER B3선을 타고 북역으로 갔다. 내려서 지상으로 올라와 보니 파리 시내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파리 시내는 TV에서도 많이 봐서 익숙했는데 북역의 외곽지는(내가 느끼기에 여기는 외곽이라고 생각을 했다) 도로에 공사도 아주 많이 하고 있고 건물도 매우 낡아 있었으며 건물 자체도 어두웠고 관광지에서 일하는 사람들과는 왠지 다른 분위기였다. 파리 사람들은 모두가 친절할 것만 같았는데 길을 물어도 친절하지 않고 영어를 할 줄 아냐고 물으면 “Non!" 이라고 말하고 가버렸다. 이것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 Just go. (발행인) 전재국. 시공사. 2006
․ 프랑스 문화의 이해. 이창순. 학문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