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례, 계례, 현대의 성년례

소개글

성인식의 의미를 쓰고, 전통적 성인식(관례)과 현대의 성인식에 대해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설명하고, 자신의 생각을 쓴 레포트입니다.

참고문헌 있음.

목차

<서론>
<본론>
- 관례
- 계례
- 현대의 성년례
- 전통관례와 현대의 성년례 비교
<결론>

본문내용

관례의 절차는 주인이 먼저 진설(제사나 잔치 때에 음식을 갖추어 상을 차려놓은 것)을 마련하고 간복을 준비한다. 이른 아침 일가친척들과 동네 어른들을 초청하여 의식을 행하는데 이때 관례식을 진행할 손님을 주인이 모시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주로 성인이 될 청년의 스승이나 덕망 있는 주의 인물이 손님으로 선정되는데 손님은 주인의 안내를 받아 세수를 하고 손을 닦고 나서 의식을 진행한다.
성인이 될 청년이 성인의 의관과 신발을 갖추고 뜰에 나와 단정히 앉는다. 손님의 수행원이 정성껏 머리를 빗기고 나서 머리에 관을 씌운다. 조삼(검은 빛깔의 깃을 둥글게 만든 공복)을 입히고 혁대를 띠우고 신을 신긴다. 손님은 관을 씌우면서 “좋은 달 아름다운 날에 처음으로 어른의 옷을 입히니 너는 어린 마음을 버리고 어른의 덕을 잘 따르면 너의 앞날에 상서로움이 있어 큰 복을 더 많이 받으리라”하고 축복을 내린다.

참고 자료

-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주영애/북카페
- 전통 관혼상제/ 한국전통의례연구회/ 일송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