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paradox)
- 최초 등록일
- 2009.05.25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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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리학>
인간의 지식활동에 관련된 특정한 종류의 원리들을 분석하고 명제화하며 이들을 체계화하는 분
야의 학문.
이 지식은 일반적으로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제논의 역설>
제논은 스승 파르메니데스의 설을 옹호하기 위해 역설을 고안해 내었다고 한다. 그 고안해 낸
역설은 다(多)와 운동의 존재를 인정하면 자기 모순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증명한 것으로, 크
게 다부정론(多否定論)과 운동부정론으로 나뉘는데, 운동부정론에는 이분법(二分法), 아킬레스
와 거북, 날아가는 화살, 경기장 등이 있다.
<러셀의 역설>
칸토르의 집합론의 모순을 찾아내면서 나온 것이 흔히 ‘러셀의 역설’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목차
[논리학]
창과방패
1. 제논의 역설
러셀(Bertrand Russel, 1872~1902)의 역설
본문내용
[논리학]
인간의 지식활동에 관련된 특정한 종류의 원리들을 분석하고 명제화하며 이들을 체계화하는 분야의 학문.
이 지식은 일반적으로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김씨의 큰 아이는 아들이다’와 같은 지식이다. 또한 ‘김씨의 큰 아이는 아들이고 그의 둘째 아이도 아들이고 셋째도 아들이다. 그리고 김씨는 현재 세 아이밖에 없다. 고로 김씨의 아이들은 모두 아들이다’와 같은 지식이다. 이러한 지식을 사실적 지식(事實的知識)이라고도 하고 귀납적 지식(歸納的知識)이라고도 한다.
둘째는 ‘모든 남자는 사람이다. 그리고 에디슨은 남자이다. 그러므로 에디슨은 사람이다’에서와 같은 지식이다. 이를 관계적 지식(關係的知識) 또는 연역적 지식(演繹的知識)이라고 한다.
1. 제논의 역설(Zenon, B.C.490~B.C.429)
제논은 스승 파르메니데스의 설을 옹호하기 위해 역설을 고안해 내었다고 한다. 그 고안해 낸 역설은 다(多)와 운동의 존재를 인정하면 자기 모순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증명한 것으로, 크게 다부정론(多否定論)과 운동부정론으로 나뉘는데, 운동부정론에는 이분법(二分法), 아킬레스와 거북, 날아가는 화살, 경기장 등이 있다.
다부정론(多否定論)은 간단히 많은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이론으로, 많은 것이 존재하면 각각이 하나의 존재로서 크기를 가지지 못하므로 무한히 작고,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하나가 무(無)가 아닌 이상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무한히 분할할 수 있기 때문에 무한히 크다는 것이다. 즉 유한이면서도 무한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