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의 세균학적 안전성 검사

소개글

유제품의 세균수를 검사한 실험

목차

1.Result
2.Description
3.Disscusion

본문내용

2.Description
- 먼저 결과 1번을 보면 신선한 우유에서도 일반 세균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도말시 알코올램프 근처에서 하지 않아 우유와 관련 없는 세균들이 같이 도말 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일반 적으로 우유에는 세균이 있다고 판단 할 수 있다. 우유는 원유 위생등급에 따라서 우유내의 미생물 수를 판단하는데 그 예로 1급A 원유는 원유 위생 등급 최상위 등급으로 세균 수가 3만미만(/ml), 체세포 수가 20만 미만(ml)의 조건을 만족 했을 때 받게 되는 등급이다. 1번 결과의 문제는 신선한 우유 상한 우유 모두 유효범위 내의 세균수가 관찰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보통 많이 희석 할수록 세균 수가 적게 나와야 되는데 결과를 보면 그렇지도 않다. 상한 우유의 10-3콜로니수를 보면 하나는 300이상이고 하나는 24이다. 두 개가 너무 차이가 크다. 그렇다고 10-4콜로니수를 보면 10-3 보다 숫자가 적어지지도 않았다. 문제의 원인을 생각해 본다면 도말할 때 알코올램프 근처에서 하지 않아 공기 중 세균과 도말할 때 얘기를 해서 침이 튀었다든가 해서 구강 내 세균이 배지로 들어간 것으로 예상 할 수 있다.
2번 결과를 보면 신선한 우유에서는 모두 대장균이 나오지 않았고 상한 우유에서는 대장균이 검출 되었다. 신선한 우유에서 대장균이 모두 나오지 않은 것을 보아 우유의 품질이 무척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담으로 한때 우유 속 대장균이 한창 문제였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하면서 우유를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상한 우유의 대장균은 많이 희석을 할수록 적게 나왔고 그 숫자는 10-2에서 10-3으로 넘어갈 때 아주 크게 적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실험 결과도 유효 범위 내 포함되는 세균 수가 없었다. 그래도 계산 하는 방법은 알고 있으니 시유 1ml당 세균수를 계산해 보았다.

참고 자료

http://www.seoulmilk.co.kr/
http://plaza4.snut.ac.kr/%7Esnutfood/cyberstudy/heumsuk/chapter10.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