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젤의 현대신약신학의 동향
- 최초 등록일
- 2009.05.27
- 최종 저작일
- 2009.05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좋아요
목차
제 1장. 신약신학의 시작과 발전
제 2장. 신약신학의 방법론
제 3장. 신약신학의 중심과 통일성
제 4장. 신약신학과 구약
제 5장. 신약신학을 향안 기본적인 제안들 : 하나의 복합적인 접근
견 해
본문내용
1. 종교개혁으로부터 계몽시대까지
신약신학은 성서신학에서 파생된 것이기에, 이 둘은 같이 연구되어야 한다. 또한 초대 기독교의 신약시대 교회는 성경신학이나 신약신학을 개발하지 않았고 종교개혁자들은 스콜라 철학자들과 교회 전통에 대해 "오직 성경으로"라는 구호를 내새우면서 성경은 전통과 그 무엇보다 우월한 권위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고 이러한 생각으로부터 "성경이 성경을 해석한다"는 원리가 도입되었다. 루터에게 있어서 “오직성경”이란 원리는 두가지 의미를 지니는데 그것은 ①성경과 그리스도를 구분하여,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성경만이 참 성경이라는 의미와 ②그 결과로 율법과 복음이 구분된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루터와 기타 개혁자들은 종교개혁자들은 아직 성경신학이라는 분야를 알지 못했으며 "오직 성경"이라는 원리는 성경 전 영역에 적용되지 않았다.
“성경 신학”이라는 용어는 재세례파에 속한 1530년대의 사람 오스왈드 글래이트와 피셔에 의해 제시되었고, 100년후에 볼프강 야콥 크리스트만에 의해 사용되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구호를 내건 독일 경건주의의 강조점은 성경신학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다. 그들은 성경신학이라는 도구로 개신교 정통주의에 반발을 하였는데 그 핵심 주자가바로 필립 야콥 스페너이다. 경건주의는 독일에서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1745년에는 이미 성경신학은 `교리(조직) 신학`으로부터 분리되었고, 전자가 후자의 기초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계몽시대에 합리주의의 영향하에서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2. 계몽시대
계몽시대에는 성경 연구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 여러 가지 영향하에서 개발되었는데 ①초자연주의에 반발한 합리주의를 꼽을 수 있겠고, ②역사 비평법이라는 새로운 해석학의 등장이었다. ③성경에 대한 급진적 문서 비평의 적용이다. 이 비평에 의해 성경은 하나의 고문서로 전락하게 되었고, 이로써 성경의 영감에 대한 점은 더 이상 고려되지 못했다.
1787년은 성서신학이 교의학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순수한 역사적인 연구로 역할을 하기 시작한 해이다. 게블러(J. P. Gabler)가 1787년 알트도르프 대학에서, 성서신학의 새로운 연구방법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