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를 읽고 나서.

소개글

2009년 4월 중순에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저는 책은 읽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해피캠퍼스에서
이것저것 여러개 사서 짜집기하고 제 생각 더 넣고 다듬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좋은 내용이랑 제 의견을 많이 담아서
교수님께 칭찬받고 발표까지 한 독후감입니다~
건축과생인 제가 직접쓴것이라 본인에 맞추어 각색만 하시면
잘 다듬어 질꺼에요~ 독후감이란건 그데로 뱃기시면 안되는거 아시져~?
제꺼 그데로 써도 상관은 없지만 한번 훑어 보시고 본인에 맞게 각색해주셔야
점수 더 잘나옵니다~^^ 꼭 좋은 점수 받으세요^^ 저렴하게 내놓을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건축물의 기원을 ‘옛적에 사람들이 눈과 비를 피하기 위해서 짓기 시작하였다’라고 말한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왜 사람들은 건축을 할까? 이런 이유를 가지고 건축물을 짓고 살아간다면 건축가 없이도 도시는 형성되고 커져나갈 것이다.
현 시대에 지어지는 건축물들은 단순히 자신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서 여러 사람들의 공동적인 활동장소가 되고, 때론 미술처럼 또는 음악처럼 감상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건물 짓는 것은 단순히 구조물들을 쌓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반영하고 우리의 삶과 생각을 반영하기에 즐길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일반인들도 건축물에 관하여 쉽게 이해할 수가 있도록 쓰였다고 말한다. 사실 난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라는 제목에서처럼 음악은 듣는 것이고 미술은 보는 것인 줄 알지만 내가 평소에 듣고 보는 것들이 음악인지 미술인지 잘 모르겠다. 평소에 노래라는 것은 듣고, 그림이라는 것은 보면서 노래도 음악이고 그림도 미술인데 상하적인 차이가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이 생각해 보았다.
음악을 듣는다는 것과, 미술을 본다는 것은 아직 이해하지 못한 나로서는 과연 필자가 말한 대로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건축의 순서대로 내용이 전개된다. 이런 점은 목차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자리를 잡아 점을 찍고 또 점을 찍으며, 선을 긋고 휘고 꺾으며 주변을 살피고, 때론 네모나게 때론 둥그렇게 위로, 위로 쌓아 이렇게 생긴 공간을 보고 보며 필요한 재료를 생각하며 공간을 채우고 빛과 그림자, 바람을 보며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하고 이용 가치를 생각하고 생각하여 구조물을 완성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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