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시베리아 개발

소개글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 개발의 전반적인 이해

목차

Ⅰ. 서론 ­­­­­­­­­­­­­­­­­­­­­­­­­­­­­­­­­­­­­­­­­­­­­­­­­­­­­­­­­­­­­­­­­­­­­­­­­
1. 연구목적 ­­­­­­­­­­­­­­­­­­­­­­­­­­­­­­­­­­­­­­­­­­­­­­­­­­­­­­­­­­­­­­­­­­­
2. 연구 방법 및 범위 ­­­­­­­­­­­­­­­­­­­­­­­­­­­­­­­­­­­­­­­­­­­­­­­­­­­­­­­

Ⅱ. 본론 ­­­­­­­­­­­­­­­­­­­­­­­­­­­­­­­­­­­­­­­­­­­­­­­­­­­­­­­­­­­­­­­­­­­­­­­­­
1. 극동 시베리아 지역 개관 ­­­­­­­­­­­­­­­­­­­­­­­­­­­­­­­­­­­­­­­­­­­­­­­­
2. 러시아의 시베리아 개발 ­­­­­­­­­­­­­­­­­­­­­­­­­­­­­­­­­­­­­­­­­­­­­­­­­
3. 대 러시아 각국별 투자 ­­­­­­­­­­­­­­­­­­­­­­­­­­­­­­­­­­­­­­­­­­­­­­­­­­
4. 시베리아와 한국 ­­­­­­­­­­­­­­­­­­­­­­­­­­­­­­­­­­­­­­­­­­­­­­­­­­­­­­­­­­­

Ⅲ. 결론 ­­­­­­­­­­­­­­­­­­­­­­­­­­­­­­­­­­­­­­­­­­­­­­­­­­­­­­­­­­­­­­­­­­­­­­­­­­

Ⅳ. 참고문헌 ­­­­­­­­­­­­­­­­­­­­­­­­­­­­­­­­­­­­­­­­­­­­­­­­­­­­­­­­­­­­­­­­­­­­­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 목적
최근 들어, 화석에너지 사용에 따른 공해 피해와 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로 대체에너지 개발에 각국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대체에너지의 실사용 비율은 화석에너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개발과 보급 역시 장기적인 계획과 대규모의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은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서 석유환산톤을 현재 0.341에서 2030년 0.185 수준의 40%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석유와 같은 화석자원이 에너지 뿐 만아니라 대부분의 2차 산업의 원자재라는 점과 에너지 생산 효율에 있어 화석자원에 비해 미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에너지를 해외에 의존해야 하는 한국으로서는 천연자원 보유국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여러 지역 중에서도 러시아의 극동 지역과 시베리아 지역은 에너지 자원과 개발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매장자원과 BRICs의 한 축, 2000년 이후 국제유가의 상승에 힘입어 축적한 막대한 자본력, 많은 인구와 더불어 한국과 육로 교통(TSR-TKR)이 가능한 지역으로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아직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광활한 영토의 극동·시베리아 지역은 개발에 따른 다양한 경제적 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시베리아에는 석탄 및 석유, 가스와 같은 에너지자원 및 기타 다양한 천연자원이 매장되어있다. 구 소련 때부터 개발 정책들은 계속 시행했지만, 자본의 한계와 러시아의 경제위기(1997년 모라토리움 전후)로 인해 계속 늦춰져 왔다. 그러나 2000년 이후 국제유가의 상승과 푸틴정부의 에너지 수출 중심의 경제정책은 러시아의 대규모 자본 축적을 가능하게 하였고 본격적인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극동·시베리아가 주는 의미는 비단 천연 자원 채취뿐만이 아니라 지역 개발의 참여를 통한 외교 관계 증진, 경제적 기대 효과와 같은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중국과 일본 등 다양한 참여국이 있지만 한국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러한 관계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어떠한 자세로 참여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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