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의 모든것 (신문 스크립을 통한 의견 제시)

소개글

키코에 대한 개념 정리 및 키코를 통한 사회적 손실 및 당시 경제적 어려움 상황을 잘 정리 하였습니다. 받아서 도움이 되실 꺼라 생각합니다....즐 리포트 하세요~

목차

서론
1.문제제시.
2.kiko의 개념 정리
본론
3. kiko 현황
4. 환율 급등 이유
5. 흑자도산 사례
6. kiko 소송사례
결론
7.맺음말

본문내용

근본적으로 이런 환리스크에 대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던 만큼, kiko 충격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만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외국에서는 국가적인 측면에서 만기ㆍ결제방식을 거래 당사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역시 기업들의 개별적인 노력이 아닌,
정부적, 국가적 차원에서의 kiko 충격을 해결하고 환리스크에서 중, 소기업을 보호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맺음말>
세상에 공짜는 없다 금융상품이라는 것은 어느 한쪽이 위험을 피하면 다른 한쪽은 위험을 떠안게 되고 갑이 이익을 보았다면 을은 손실을 보게 되어 있다. 이 무서운 괴물은 투자액의 수십, 수백 배에 달하는 수익을 선물 해주기도 하지만, 손실을 본다면 그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키코에 가입한 기업들 중에는 수출대금 전부, 심지어 수출대금의 두배 정도를 팔기로 계약을 했던 곳이 많다. 태산lcd같은 경우 2008년에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252억이였다.. . 그렇다면 환율 변동성을 헷지 하기 위해서 필요한 상품 규모는 250억 내외가 되야할텐데 키코에서 손실은 이익의 30배가 넘는 7500억원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크다. 환율이 자기가 가입한 상품수치대로 움직여 주는 동안 매달 1억정도의 수익을 주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싶었을 것이다. 회사의 본래 목적인 장사를 하지 않아도 매달 들어오는 아주 조그마한 이익에 환율이 생각하지 못한 영역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쯤은 머릿속에서 이미 사라져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더 이상 키코는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한 상품이 아니라 상품을 통한 수익창출을 하는 투기적 목적으로 변질 되어버린 헤지만의 목적이 아니었다는 얘기다. 환율이 녹아웃되지 않을 만큼만 떨어져준다면 계약금액을 많이 걸수록 수익도 클 것이란 계산이 그 때 당시에 그들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지 것이다.
세상 어느 곳에도 위험요소는 적고 수익은 큰 것을 찾을 수는 없다. 대한민국에는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대박을 꿈꿀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 대박이 노력을 통해서 얻어져야지 않을까? 키코는 우리 모두에게 평범한 진리를 가르쳐준 아주 뼈아픈 교훈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