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결혼했당

소개글

박현욱 지은이의 아내가 결혼했다 원작인 책에서부터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이해불가능한 캐릭터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표현하여 여우주연상을
휩쓴 영화까지 독후감 및 서평을 간단히 정리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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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현욱 지은이에 장편소설 중 세 번째 작품은 “아내가 결혼했다”로 이작품은 제2회 세계 문학상 당선작 이다. 나는 이 책을 2년전 에 읽었다. 그때 이 책을 고른 이유 중에 하나는 우선 베스트셀러 이었고 내용자체가 신선했다. 한 번도 생각지 못한 그러한 현실을 책속에서나마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까? 궁굼 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근데 2년 후 윤리 교수님의 리포트를 통해 영화를 접하게 됐다. 솔직히 이때는 책의 내용이 잊혀 질 때쯤이다. 하지만 아내가 다시 한 번 결혼한 사실과 결국 세 사람이 같이 살아가는 결론은 내 머리 속에 잊혀 지진 않았다.
보수적인 우리나라에 부부의 맛 바람을 소재로 한 정윤수 감독의“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감독이 이제는 일처다부제라는 <아내가 결혼했다> 를 어떻게 연출했을까? 과연 책의 내용이 현실세계에서 얼마나 이해가능하게 비춰졌을까? 하는 궁굶 중에 휩싸여 영화를 보게 됐다.
영화의 첫 스타트 2002년 월드컵을 시작으로 경쾌하게 시작한다.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써 직업부터 자유로운 주인아 사랑에 대해서도 자유 롭다. 사랑 할 수밖에 없는 여자, 버릴 수 없는 여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주인아이다. 반면 사랑에 있어서는 순정파인 보통 회사원 노덕훈 이다. 직업에서부터 느껴지듯이 둘 사이에 사랑에 있어서는 닮은 점이 없다. 인아와 덕훈은 회사에서 일하다 만나게 되고 우연히 다시 한 번 회사가 아닌 곳 에서 두 사람은 만난다. 보통 연인처럼 그들도 처음에 술을 기울이며 둘 사이의 공통점 “축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처럼 이 영화는 축구이야기로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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