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독후감

소개글

완득이 독후감

목차

● 저자의 배경
● 책 요약 내용
● 서평 / 감상

본문내용

● 저자의 배경
1. 저자의 배경 (Biographical sketch)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로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2월 `기억을 가져온 아이`로 마해송문학상을 거머쥔 신인 작가. 15일 발표된 제1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대상까지 거머쥐며 아동.청소년 문학상 3관왕에 올랐다. 상금 2천만 원이 주어지는 창비 당선작은 불우한 환경에서도 활력을 잃지 않는 17세 고교생 `완득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장편소설로 도시 빈민, 장애인, 이주 노동자 등 한국 사회의 그림자를 온실 속 화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생활감각과 인간미를 지닌 주인공을 통해 발랄하고, 경쾌하게 그려냈다. 창비 당선작 `완득이`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에 힘들지만 밝고, 유쾌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서 "그런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 책 요약 내용
어릴 적 소설에는 책의 앞 부분에 등장인물들을 한두 페이지로 소개하는 내용이 있는데, 요즘은 볼 수 없는 소설의 추억이다. 난 책의 요약을 이런 등장인물의 소개로 대신하고자 한다.
완득이.공부에도 학교에도 관심이 없고, 담임 선생인 똥주를 정말 싫어하는 타고난 쌈꾼으로 살았던 우리의 주인공으로 킥복싱을 배우며 세상을 배우고 어머니를 만나며 따듯한 마음을 찿게 된 17살의 열혈남아.
이동주.자칭 조폭 선생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똥주로 통한다.완득이의 담임선생이면서 이상하게도 성경책과 교회와 친한 사회선생이다.완득이의 옆집 옥탑방에서 세들어 살면서 완득이에게 진정한 삶의 방향과 잃어버린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버려진 교회를 사들여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쉼터로 개방하며 완득이의 어머니도 찿아 다시 만나게 해주는 이 소설에서 결코 미워 할 수 없는 인물이다.
● 책 요약 내용
완득이 아버지.가난한 가장으로 카바레에서 춤을 추며 웃음을 팔아 손님을 맞이하는 난쟁이로 완득이 아버지이다. 비록 신체적 장애를 지니기는 했지만 아들을 위해 무슨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부성애의 모습을 보여주는 존재이다.
남민구.항상 즐거운 지르박 스텝의 대가이지만 말을 더듬는 완득이의 삼촌으로 남민구 보다는 난닝구라고 불리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