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프로를 꿈꿔라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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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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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가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지 2년이 다 되어간다. 점점 간호사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도, 내가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간호사가 내 적성이 맡는것 같다는 것도 새삼스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2년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에 임해야 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간호사라 함은 ‘백의의 천사’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요즘 병원에 가보면 옷의 종류도 다양해졌고, 색도 다양해 졌기에 백의라는 말은 잘 안 어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천사라는 말 역시 지금의 간호사에겐 어울리지 않는 말이 아닐까. 병원 앞을 지나다니다 보면 무표정으로 간호사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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