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정치 및 경제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9.05.31
- 최종 저작일
- 2009.05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브라질은 급성장과 동시에 브릭스로 들어가 현저히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는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를 비교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현 경제상황
2) 브라질 경제발전의 원인
3) 아르헨티나의 경제침체의 원인
4) 브라질, 아르헨티나 각국의 유사점과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제상황은 서로 상반된다는 이유로 세계 여러 국가에게 한 사례로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교훈을 얻어가는 정보의 장이 되었다. 브라질 같은 경우에는 2000년 이후 BRICs 2003년 미국의 증권회사인 골드먼삭스그룹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 브릭스는 브라질(Brazil)·러시아(Russia)·인도(India)·중국(China)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4개국을 일컫는 경제용어이다.
라는 신흥경제 4국으로 손꼽히면서, 현 룰라정부 집권에서부터 시작된 신자유주의를 통한 경제 성장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IMF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제발전을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반면 아르헨티나의 경우 과거 페론주의에서 통해 계속적인 경제 침체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는데, ‘브라질, 아르헨티나는 모두 남미국가이고, 비슷한 상황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왜 서로 다른 경제 상황에 있는지’가 바로 그것이다. 어떠한 원인이 그 두 국가 사이에 작용하였는지를 지금의 경제상황을 살펴보고,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현재 경제상황
<브라질의 현 경제상황>
세계는 지금 식량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데 비상이 걸려있다. 국제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한국과 같은 자원빈국들은 자원식민지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다. 그런데 세계 모든 국가가 안고 있는 이러한 고민에서 해방되어 있는 나라가 있으니 바로 `브라질`이다. 자원과 에너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브라질은 지난해 미국, 중국의 뒤를 이어 총 370억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를 받아들이면서 에탄올생산, 부동산, 곡물경작, 광산업 등 브라질이 원천적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에너지 자원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왜 이토록 강력한 자본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원천을 살펴보자.
첫째, 투명한 외자 정책을 들 수 있다. 2003년 10월 골드만삭스가 브릭스(BRICs)라는 용어를 발표한 이래 브라질은 여타 3개국에 비해 크게 조명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투자자들이 계속 브라질을 주목해온 이유는 브라질이 여타 브릭스 국가와 차별되는 성장원동력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 윤택동 『브라질, 까르도주(FHC)정부와 룰라정부의 경제정책 비교 』국제지역연구 제9권 제2호 2005. 7
◎ 이재승, “아르헨티나 경제위기의 원인과 전망,” 주요국제문제분석 2002-4, 외교안보연구원.
◎ 김원호, “아르헨티나 사태의 원인과 교훈,”「국방저널」2002, 4월호.
◎ Andre Rosende, Policies for Growth, The Latin American Experience, 1994
◎ 이성량, 『아르헨티나 경제위기의 원인과 정부의 대응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