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맞춤교육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수영선수 진호이야기-자폐아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소개글

엄마의 맞춤교육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수영선수 진호이야기-자폐아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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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맞춤교육 프로그램으로 자폐아 및 발달장애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진호 엄마의 성공 교육 담입니다. 이 책을 쓴 사람은 당연히 진호엄마이겠죠.
진호엄마 유현경씨는 아들 진호가 자폐적 성향이 강한 발달장애 선고를 받은 후 치료교육에 몰두해왔습니다. 과감히‘진호만을 위한 맞춤교육’을 실시하였고, 그 교육을 토대로 아이 속에 감추어진 재능을 발견하여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키웠습니다. 이들 부모의 심정을 대변해 주는 저자의 육성을 통해‘통합교육’과 관련한 장애인 문제를 진지하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진호는 4살이 되던 해에 발달장애자폐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4살부터 8살까지 만 4년 동안 진호는 일반 유치원 5곳과 특수 치료 기관 2곳을 전전했습니다. 물론 효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2월생인 진호는 정상보다 2년 늦은 9살 때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수업 중 가위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이상한 행동을 계속했기 때문에 42일 만에 휴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진호엄마는 진호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동안 특수 교육 시설에 다니면서 관련 서적을 읽어 쌓은 기초 지식으로 진호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짰습니다. 진호는 나날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진호엄마는 진호가 수영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차로 40~50분 떨어진 스포츠센터까지 매일 진호를 출퇴근 시켰습니다.

진호의 사진
절망의 나락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던 비참한 환경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냄으로써 화려한 비상을 꿈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과 인내 없이는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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