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국내관광명소

소개글

관광한국지리 알려지지 않은 국내 여행지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관광자원은 본래 그 자체가 관광가치를 지니고 있긴 하나, 관광자원의 개발이라는 인공수단을 가함으로써 비로소 관광대상이 된다. 관광개발은 대개는 자연 경관 등 상당한 관광가치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일반에게 그리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나만이 알고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것이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면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가치 있는 것들 이지만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유명한 관광지나 훌륭한 관광대상으로 개발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본 과제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관광코스는 수원의 숨겨진 문화재를 살펴보는 것이다. 수원이라는 지역은 나의 고향이기 이전에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첫 번째 계획도시로서도 큰 가치가 있는 곳이다. 서울로 시집을 오기 전까지만 해도 수원은 정말 작은 소도시였는데,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들썩이는 신도시 개발 지역의 인접권에서 그 역시 개발의 후광을 보려는 듯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 같다.
요즘 수원은 공원과 문화재 관리를 하는데 여념이 없다고 한다. 문화재를 가리고 있던 구옥들을 철거하고 문화재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화성 행궁과 화성을 포함한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를 일컫는 것이며, 그 외의 문화재들은 철저히 배재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그렇다면 수원에는 화성(華城)말고 어떠한 문화재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Ⅱ. 본론
서울에서 수원으로 가는 길은 마치 먼 고향집을 가는 기분을 들게한다. 고속화도로를 타고 30분정도면 도착하는 그곳은 마치 조선시대에 마을 어귀에서 마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누각이며 조형물들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