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의 모든것

소개글

온난화에 대한 실생활과 관련해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의 사례위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리포트쓰시거나 숙제하실때 예로 사용가능한 자료이고..
사례별로 나열 되어 있습니다..

목차

온난화의 피해
국내의 피해
국외의 피해
앞으로의 예측자료들

본문내용

“인류가 멸종으로 가는 고속도로에 올라섰다”
2007년 뉴욕은 1877년 이후 처음으로 눈 없는 12월을 보냈다. 유럽에서는 1300년만의 이상난동이라는 표현이 쏟아진다. 러시아에선 북극을 향해 이동해야 할 흰곰들이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이동 경로를 해안지역으로 돌려 마을을 습격하고 스페인에서는 겨울잠에 들어갔던 곰들이 며칠 만에 깨어 어슬렁 거린다. 영국에는 철없는 벌과 나비, 제비가 날고 있다. 프랑스의 과일 생산업자들은 각종 과일 나무에 벌써 꽃망울이 맺히고 있어서 피해를 볼게 뻔하다. 기상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모잠비크 같은 나라의 가뭄을 몰고 와 식량난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세계의 co2배출량중 미국이 22% 중국이 1% 를 차지한다. 교토의정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삭감을 선진국에 의무화했지만 주요 배출국인 미국 중국 인도가 삭감 의무를 지지 않는 점이 문제였다.
온난화로 인해 여름 사상 최악의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겨울에 에어컨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도 보인다.

기후변화위원회 2차 보고서에 따르면 온난화로 인해 승자와 패자들이 생길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은 해수면 상승으로 나날이 면적이 줄어드는 알래스카 쉬시마레프섬의 마을을 통째로 안전한 곳으로 옮길 예정이다. 또한 고온 및 강수량 감소가 예상되는 옥수수지대의 수확감소를 막기 위해서 gm작물을 개발중이다. 이탈리아는 베네치아의 홍수방지용 수문을 건설중이다. 반대로 패자들이 될 아프리카는 남북부의 광범위한 지역이 생활 필수작물 수확에 심한 타격을 입게 되고 이미 물 부족 현상을 겪는 남미는 비가 덜 내려 수백만명이 추가로 고통을 받을 전망이다. 동남아시아와 함께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지역은 홍수에 끊임없이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 지역에 가까운 가난한 나라들은 지구온난화에는 거의 책임이 없는데도 더 고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