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부실 사태와 신한금융지주의 LG카드 합병
- 최초 등록일
- 2009.06.0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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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기관론 사례 조사 레포트로 제출 했습니다.
목차
-머리말
Ⅰ. 카드사 부실의 현황과 원인
ⅰ. 카드사 부실 현황
ⅱ.부실채권이 급속도로 늘어난 원인
1. 금융기관 경영의 기본원칙 소홀
2. 근시안적인 신용카드사의 경영전략
3. 거시환경 변화에 둔감
Ⅱ. 카드사의 위기 근본적인 대책
1. 자산 건전성 강화
2. 재무 안정성 확보
3. 수익구조 개선
4. 우량회원 확보 및 유지에 주력
Ⅲ. 신한카드와 엘지카드의 M&A
1. LG카드 매각배경
2. LG카드의 당시 상황
-맺음말
본문내용
4. 신한지주와 LG카드의 통합
2007년 10월 1일 단일카드회사로 통합
2년간 유지하기로 했던 LG카드의 독자 경영 방침이 ‘조기통합’으로 선회함에 따라 신한지주의 카드부분 육성 계획이 빠른 속도로 현실화될 전망을 가지게 되었으며, 채권단 및 LG카드 잔여지분 21.4%를 공개매수 또는 주식 교환을 통해 LG카드를 100% 자회사하기로 함
두 기업의 합병을 통해 시장 점유율이 26.3%로 국내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었으며 세계 주요 금융사 카드 이용액에서 취급액 기준 세계 10위권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 시너지 효과 -
국민 절반이 신한금융그룹 LG카드 대표는 “1000만 고객을 가진 LG카드의 편입으로
신한금융그룹의 600여 만명이 증가한 총 2400만명으로, 전 국민의 절반이 그룹과 거래하게 된다”며 "LG카드 인수를 통해 비은행부문의 40%에 달하게 됨으로써, 은행과 비은행분야의
종합금융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LG카드 자체의 수익뿐만 아니라 인수를 통한 그룹의 시너지 이익도 엄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지주 LG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수 있고, LG카드도 신한금융그룹을 고객기반을 넓힐 수 있게 됐다. 광범위한 고객 기반과 정보를 공유하게 됨으로써, 그룹 전체의 연간 시너지 이익이 13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LG카드 지분매각이익 반영으로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4조원에 달하는 영업권에 대한 상각 , LG카드의 실적이 호조세를
신한지주의 1000억원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LG카드의 영업력을 유지하면서 신한은행의 판매채널을 통해 추가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담보대출 마진이 급속히 회복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안정적 조달구조를 바탕으로 마진 하락세도 진정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