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내 종교교육과 신앙의 자유의 윤리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6.01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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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들어가며
ⅰ.종교란 무엇인가?
2.본론
ⅰ. 근대 종교의 한국사
ⅱ. 현재 사립학교 종교교육의 상황
ⅲ. 종교교육 찬성의 입장
ⅳ. 종교교육 반대의 입장
ⅴ. 종교교육의 사회 윤리적 고찰
①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에서
② 칸트의 원리, 황금률과 보편화의 원리
③ 공리주의에 따라서
5.맺음말
종교적 자유는 인간의 기본적 권리이다.
목차
1.들어가며
ⅰ.종교란 무엇인가?
2.본론
ⅰ. 근대 종교의 한국사
ⅱ. 현재 사립학교 종교교육의 상황
ⅲ. 종교교육 찬성의 입장
ⅳ. 종교교육 반대의 입장
ⅴ. 종교교육의 사회 윤리적 고찰
①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에서
② 칸트의 원리, 황금률과 보편화의 원리
③ 공리주의에 따라서
5.맺음말
종교적 자유는 인간의 기본적 권리이다.
본문내용
1.서론
"제발 예배선택권만이라도……."
[오 마이 뉴스 김태형 기자][기사 대체 : 21일 밤 10시10분]
`학내 종교의 자유`를 요구하며 단식 42일째를 맞고 있는 대광고 강의석군. 지난 16일 새벽 6시께 입원 치료를 거부하며 집을 나선 강군은 20일 오후 5시께 경남 고성에서 발견돼 현재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군은 16일 집을 나선 이후 용산역에 가서 기차를 타고 남원으로 향했다. 강군이 남긴 일지에 따르면 강군은 그 후 지리산으로 이동해 그 일대에서 머물렀다. 강군은 20일 오후 4시경 경남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영행 버스를 기다리다 그를 알아본 매표소 직원의 신고에 의해 경남 고성경찰서로 인계됐다.
21일 새벽 5시경 서울에 도착한 강군은 몸을 씻는 과정에서 현기증을 일으켜 머리를 부딪치는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다. 강군은 인근 고대 안암병원에서 상처 치료를 받았으나 단식 중단은 완강히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오랜 단식과 가출로 인해 건강 상태가 더욱 악화된 강군은 현재 급격한 혈압 저하 등으로 위독한 상태다. 강군 부모는 21일 오후 6시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광고 측에 "예배선택권만이라도 허용해 달라"고 다시 한 번 촉구했다.
강군 부모는 기자회견에서 강군이 요구하는 `예배선택권`은 헌법에도 보장된 당연한 기본권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강군 아버지는 "그 권리가 보장받아 마땅한 권리라는 것을 가르친 것이 바로 학교"라며 "강군은 자신이 배운 그대로 실천하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강군의 입장을 지지하다가 교목 실장 직에서 직위 해제된 류상태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광고측에서는 기독교 학생들을 골라서 뽑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학교 역시 평준화 정책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고 문제의 근본에 평준화 정책이 얽혀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동의하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학교는 건학 이념과 목적을 포기할 수 없으니 학생들은 이에 무조건 따르라는 태도는 그야말로 강자의 논리"라고 비판했다.
참고 자료
‘우리 시대의 문화와 사회윤리’ 박병기 인간사랑 2003
‘윤리학’ 김태길 전영사 2004
‘서양 철학사’ 램프리히트 을유문화사 2004
‘현대 한국종교변동 연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3
‘무엇을 믿을 것인가’ 움베르트 에코 열린책들 1999
다음카페 ‘학교내종교자유’ http://cafe.daum.net/whdrytkf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