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인간의 미래

소개글

지구와 인간의 관계를 고찰해 본 글
미래의 이상향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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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모든 게 무(無)였던 우주의 처음, 빅뱅이란 대폭발이 있고 대폭발의 메커니즘에 의한 현상으로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만들어 졌고 ··· 태양계와 지구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자연선택의 지휘 아래 오랜 시간을 거쳐 생물체의 탄생, 인류 조상의 탄생,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호모 에렉투스로 ··· 가 진화하여 인간이 되었다.

시작이 어떠하든지 미래로 나아가는 인류에게 그 문제의 진실성은 크게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이것이 중요하지 않다 라는 것은 아니다. 분명 시간과 공간과 우주의 시작은 언젠간 밝혀져야 할 인류 역사상 최고의 난제이며 숙제이다. 인간은 이것을 규명할 의무가 있고, 그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하지만, 시작이 어떠하든지 간에 지구와 인간은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며 미래 역시 함께할 존재임에 의구심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
<서론>

그리하면 이렇게 지구가 멸망, 아니 어찌 보면 영원히 함께할 지구와 인간은 어떤 관계일까? 작은 사람들의 공동체에서도 영원히 함께 한다면 서로를 알고 이해해나가는 게 중요한데, 내 인생 모두와 함께할 지구에 대해서, 그리고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고 알아나가는 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러한 연구는 이미 진행되고 있고 그래서 나온 결론은 `친화적인` 관계라는 것이다. 지구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닌, 한 쪽의 욕심이 다른 한 쪽의 화를 부를 수 있는 `상호 교감적`관계라는 것이다. 상호교감···? 친화적인···?

과거에는 사람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동양에서는 인간이 무조건 지구의 흐름에 귀를
기울이며 따라갔다. 생활의 전반의 기준은 환경이었고 자연이었으며 인간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는 동물이었다. 반면, 서양에서는 인간이 무조건 지구를 다스리며 살아갔다. 자연은 인간이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자원이며 인간의 이득의 극대화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고 도구로 인식되어져 왔다. 이런 시행착오를 마지막으로 현재의 학자들이 내 놓은 결과물이 ‘인간 > 지구’ 나 ‘인간 < 지구’ 가 아니라, "인간 = 지구" 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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