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전문학-이백, 두보, 소식
- 최초 등록일
- 2009.06.01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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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고전문학
이백, 두보, 소식
각 작가들의 작품성향 분석
목차
李白 - 將進酒
枓甫- 石壕吏
소식 - 念奴嬌 赤壁懷古
본문내용
李白 - 將進酒
이태백이라고도 불리는 이백은 주로 호방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자연과 인생을 노래했다. 이백의 시는 화려함 속에 편안함이 있고, 귀족적인 수려함이 있다. 내용은 경쾌하고 호탕하며, 기교 또한 뛰어나다. 이백은 인간을 초월하고 인간의 자유를 비상하는 방향을 취하였다. 그는 인생의 고통이나 비수(悲愁)까지도 그것을 혼돈화(混沌化)하여, 그 곳으로부터 비상하려 하였다. 술이 그 혼돈화와 비상의 실천수단이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백의 시를 밑바닥에서 지탱하고 있는 것은 협기(俠氣)와 신선(神仙)과 술이다. 젊은 시절에는 협기가 많았고, 만년에는 신선이 보다 많은 관심의 대상이었으나, 술은 생애를 통하여 그의 문학과 철학의 원천이었다. 그러한 이유로 이백은 詩仙이라 불린다. 이백의 시는 흘러나오는 말이 바로 시가 되는 시풍(詩風)이다. 사실 이백은 선천적인 재질이 뛰어나서 주변의 온갖 것을 시화(詩化)해서, 보고 듣고 생각하는 일체가 시 아닌 것이 없다. 그러니까 이백에게는 모든 것이 시의 소재가 되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이백은 술을 좋아했던 시인으로 유명하다. 술에 취해 채석강에 비친 달을 잡으려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죽었다는 이야기가 남겨질 정도로 이백이 술을 좋아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만큼 이백의 시는 술을 제재로 한 것들이 매우 많다. 게다가 술을 마시는 도중에 문득 떠올라서 지은 시들도 매우 많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將進酒>라는 작품이다. 장진주는 이백의 천재성이 가장 잘 나타난 명편 중의 하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