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사이를 읽고

소개글

교사와 학생사이를 읽고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기술과 방법에 대하여
(2) 제일 좋은 방법
(3) 바람직한 대화 방법
(4) 파괴적인 칭찬, 건설적인 칭찬
(5)꾸지람과 가르침
(6)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7)유익한 수업과 실천 방법

Ⅲ. 결 론

Ⅳ.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Ⅰ. 서 론
교사와 학생 사이.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안 되는 관계라고 한다. 너무 가까우면 학생들에게 권위가 안서고 친구는 될지언정 선생님은 될 수 없고. 대부분의 신규 선생들은 그래서 실패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그 관계는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그래서 조금 더 가면 너무 멀어져버린다. 그 거리를 지키기가 참 어렵다.
‘교사와 학생사이’라는 책은 어쨌든 과제라는 이런 저런 이유로 읽은 책이지만 교사로서 아이들과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중한 것들을 많이 담고 있었다. 교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앞으로 교사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먼저 제목에서 잘 나타나 있듯이 이 책은 교사와 학생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 그리고 교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교사가 학생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가에 대해 쓰여져 있는 책이다.
<교사와 학생 사이>는 교사가 학생들과 상호작용할 때 흔히 저지르는 잘못과 실수에 대한 단편을 담고 있으므로 현재의 교실붕괴 상황에서 어떤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
대개 교사는 교과내용에 충실하고 학생들을 사랑하고 친절하면 된다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교실에서는 늘 예상 밖의 일들이 벌어지고 교사도 때로는 자기 감정을 통제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예를 들어 아이들은 수업 전에 항상 떠들고 쉽게 집중하지 못한다. 그때마다 학생들에게 훈계를 늘어놓고 상황을 통제하지 못해 화를 내는 교사가 있는가 하면 재빨리 상황을 수습하고 유쾌하게 수업으로 돌아가는 교사도 있다
또한 교사가 학생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알아보려고 여러 학생들에게 나와서 칠판 앞에 세워두고 문제를 풀게 하는 상황을 보자. 이때 교사는 학생이 문제를 잘 풀면 `착하다`고 칭찬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