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의 면역 체계에 대해서

소개글

Ⅰ. 서론

지구상의 생물은 자신들 만의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 인간을 포함하여 여러 동물들과 식물들, 곤충까지도 생존하기위한 방어능력을 신체내에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과 식물의 면역에 비해 곤충의 면역은 조금 낮설다. 그러나 동물 뿐만 아니라 곤충 역시 척주동물과 마찬가지로 외부에서 침입해오는 농약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등에 대항하여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방어작용을 한다. 다만 그 방어의 작용이 척추동물과는 달리 대부분 비특이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많은 곤충들은 병원체로 알려져 있는 여러 후생동물이나 원생동물에 대한 운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병원체들은 곤충의 체내에서 기생하면서 성장과 분화를 하여 사람과 같은 숙주 포유류에 감염되게 되는데 그러므로 곤충과 기생충의 상호관계를 규면하는 것은 곤충 매개 질병이 전파되는 과정을 파악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기생충은 어떻게 특정한 숙주에 들어가 발생되는가는 특정 숙주의 생리에 대해 해당 기생충이 진화적으로 적응되어 오면서 가능하게 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물론 곤충은 병원체의 감염에 대해 여라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곤충의 방어수단에는 일반적으로 조로 cuticle로 구성된 integuments, 중장 lumen 내에서의 peritrophic membrane과 단백질 분해요소들이 있으며, 또한 체강 내의 innate 면역체제 역시 중요한 방어수단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병원성 기생충들이 곤충 체내에서 살아나가기 위해선 이러한 곤충의 생체방어체제를 피하거나 억제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곤충면역에 관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 현재까지도 어떻게 기생충이 숙주 곤충의 생체방어체제를 피할 수 있거나 혹은 파괴시킬 수 있는 가에 대한 명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비 자기성분의 인식

Ⅲ. 유도성 향균인자와 면역유전자 발현의 조절

Ⅳ. 향균성 펩티드에 의한 생체방어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구상의 생물은 자신들 만의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 인간을 포함하여 여러 동물들과 식물들, 곤충까지도 생존하기위한 방어능력을 신체내에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과 식물의 면역에 비해 곤충의 면역은 조금 낮설다. 그러나 동물 뿐만 아니라 곤충 역시 척주동물과 마찬가지로 외부에서 침입해오는 농약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등에 대항하여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방어작용을 한다. 다만 그 방어의 작용이 척추동물과는 달리 대부분 비특이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많은 곤충들은 병원체로 알려져 있는 여러 후생동물이나 원생동물에 대한 운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병원체들은 곤충의 체내에서 기생하면서 성장과 분화를 하여 사람과 같은 숙주 포유류에 감염되게 되는데 그러므로 곤충과 기생충의 상호관계를 규면하는 것은 곤충 매개 질병이 전파되는 과정을 파악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기생충은 어떻게 특정한 숙주에 들어가 발생되는가는 특정 숙주의 생리에 대해 해당 기생충이 진화적으로 적응되어 오면서 가능하게 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물론 곤충은 병원체의 감염에 대해 여라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곤충의 방어수단에는 일반적으로 조로 cuticle로 구성된 integuments, 중장 lumen 내에서의 peritrophic membrane과 단백질 분해요소들이 있으며, 또한 체강 내의 innate 면역체제 역시 중요한 방어수단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병원성 기생충들이 곤충 체내에서 살아나가기 위해선 이러한 곤충의 생체방어체제를 피하거나 억제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곤충면역에 관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 현재까지도 어떻게 기생충이 숙주 곤충의 생체방어체제를 피할 수 있거나 혹은 파괴시킬 수 있는 가에 대한 명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Ⅱ. 비 자기성분의 인식

Po system의 성분들과 함께 병원충 매개곤충에 있어 혈림프의 agglutinins와 lectins는 중요한 비 자기인식 인자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