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가옥
- 최초 등록일
- 2009.06.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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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전통가옥을 소개하고 사진을 첨부한 리포트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관점
Ⅱ. 본론
1. 전통가옥의 시대별 종류
2. 전통가옥의 지역별 종류
3. 전통가옥의 특정기능 구조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관점
현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보통 서양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서양식이라고 하여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서양의 집과 아주 똑같은 것은 아니다. 나에게 지금 한옥과 양옥 중 어느 곳에서 살겠냐고 하면 살기 편한 양옥에서 살겠다고 할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양식 가옥 안에 스며있는 우리의 전통가옥. 그것을 알아보려한다.
한국의 전통가옥은 보통 한옥 형태이다. 하지만 그 종류는 지역별, 기후별로 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재료가 다르며, 모양이 제각각이다. 그냥 외부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만을 가진 지은 막 지은 집이 아니다. 집의 구조와 특징에 따라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조사를 할 때는 주로 겉모습에서부터 다른 집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단순히 조사자로써의 내가 아닌, 내가 그 안에 산다는 느낌으로 왜 이렇게 집을 지었을지 이렇게 지으면 뭐가 좋은지에 대해 생각하며 연구할 것이다. 우리만이 가진 특수한 형태의 집을 연구하고 조사하여 특별한 최신식 첨단 기구도 없고, 특별한 도구가 없었던 시절에 그것을 극복하고 지었던 집들은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Ⅱ. 본론
1. 전통가옥의 시대별 종류
· 신석기 시대의 가옥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해변과 강가, 호숫가에 집을 마련하고 고기잡이와 짐승들을 잡아먹고 살던 사람들로 이들은 주로 움집을 만들고 생활하였다. 이들 움집터를 보면 그 평면의 형태는 원형, 타원형 그리고 네모평면을 이루며, 땅으로부터 1.5m 정도의 깊이를 파서 바닥을 만들었고 중앙에는 불을 지핀 화덕자리가 있었다. 이들 집터에서 발견된 기둥자리, 서까래 조각 등으로 집의 모양을 추정하면 집터 바닥에 세운 기둥 사이에 가로로 굵은 나뭇가지를 엮어 이곳에 서까래를 땅위에서부터 걸쳐 풀, 나뭇가지, 흙 등으로 지붕을 만든 움집이라고 생각된다.
· 고조선의 가옥
청동기 시대로 접어들면 우선 지금까지의 도구가 석기였던 것에서 금속기로 바뀌기 때문에 자연히 주택 건축도 이에 따라 한 걸음 나아갈 것이라는 것이 추측된다. 이들은 구릉지에서 적게는 여러 채 많게는 100여 채의 집을 짓고 생활하였다. 이들 집들은 평면이 네모 또는 길쭉한 네모로써 대략 그 크기는 4∼5×5㎡, 4×7㎡이며 땅으로부터 50∼100㎝ 정도 파서 바닥을 만든 것이었고, 중앙에서 왼쪽으로 조금 치우쳐 화덕자리가 있었다.
참고 자료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백유선.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2006
옛집 기행. 이용한. 웅진지식하우스. 2005
한옥으로 다시 읽는 집 이야기. 노영선. 전우문화사. 2004
한국의 집 지킴이. 김광언. 다락방. 2000
우리의 집 이야기. 이규태. 기린원.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