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RIALISM AND RACISM
- 최초 등록일
- 2009.06.0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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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MPERIALISM
2. RACISM
3. 맺음말
본문내용
1. IMPERIALISM
1국의 정치적•경제적 지배권을 다른 민족•국가의 영토로 확대시키려는 국가의 충동이나 정책.
일반적으로는 1870년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나타난 독점자본주의(獨占資本主義)에 대응하는 정치적•경제적 구조를 총칭하는 말로 쓰인다. 대개 이 용어는 침략에 의하여 영토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팽창주의 또는 식민주의와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그렇다고 해서 제국주의가 자본주의적 제국주의에만 국한된 개념은 아니다.
이처럼 제국주의의 기원은 산업혁명으로 인한 자본의 축적에서 발생하게 된다. 19세기의 유럽의 열강들은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나 아시아로 식민정책을 펴게 된다. 식민지에서 그들은 산업에 필요한 원자재를 확보하고, 값싼 노동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국가의 부국을 꾀하는 것이다.
이 당시 영국은 아프리카에서 횡단정책을 펴고 있던 프랑스와는 달리, 종단정책을 펴고 있었다. 또한 아시아의 인도를 식민지로 삼고 있던 시기였다.
제국주의란 결국,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차지하는 것이다. 오로지 부와 힘만으로 자신의 식민지를 건설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이런 제국주의 하에서, 식민통치자 들은 원주민들에게 선진문명과 정치를 전수해준다는 명분 하에 그러한 압제를 행한 것이다.
2. RACISM
개개 인종의 생물학적•생리학적 특징에 따라 계급이나 민족 사이의 불평등한 억압을 합리화하는 비과학적인 사고방식.
이러한 사고방식은 인종을 사회의 성립•발전의 기본적인 요소로 보는 견해이다. 인종주의는 이미 고대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근대적 형태는 J.A.C.고비노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세계문명의 발전은 백색인종이 창조한 것이며, 열등인종과의 혼혈에 따른 인종적 퇴폐로 문명은 몰락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사고는 H.S.체임벌린의 아리안인종론과 함께 나치스 독일의 세계관의 기초를 이루었다. 인종의 유전적 소질과 정신적 능력 사이에는 직접적인 필연적 관계가 성립되지 않으므로 인종주의가 인종적 편견 위에 수립된 오류임은 명백한 일이다. 그러나 인종주의는 흔히 민족적인 지배나 정복을 정당화하고, 개인의 헤게모니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용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