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의 공룡 제너럴 모터즈(General Motors )파산과 생존전략
- 최초 등록일
- 2009.06.0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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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동차 산업의 공룡 제너럴 모터즈(General Motors )파산과 생존전략
목차
개요
역사
GM쇠퇴 Mechanism
GM 각 브랜드의 이미지와 방향성
뱃지 엔지니어링(badge engineering)
잘못된 회계출신 CEO의 등장 `Bean counters’
비용 과다
제품 및 제조 경쟁력의 약화
판매촉진 전략의 실패
대립적 노사관계
CEO 리더십의 한계
유가상승 및 금리인상
해외 업체들의 공세
사전적 대비의 중요성
본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노사가 역량을 결집하여 전환기를 돌파
구조조정은 만능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
자만심, 애국심 등에 의존하는 기업경영은 실패에 이르기 쉬움.
올즈모빌의 실패 사례
본문내용
잘못된 회계출신 CEO의 등장 `Bean counters’
(숫자 계산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들)
1958년 알프레드 슬로언과는 다른 사고를 갖고 수익에 더 큰 관심을 갖는
회계전문가 출신 프레드릭 도너가 CEO에 취임하면서 GM의 주도권은
Bean counters(숫자 계산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들)`가 잡게 되었고 이들은
재정적 측면세서 통제력을 발휘했으며, 각 사업부의 재량권을 회수했습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방향 전환에서 가장 극적인 GM의 패착은 바로 `Badge engineering`
(다른 자동차업체로부터 모델을 빌려 자신의 회사 배지를 부착해 또 다른 자동차 모델로
판매하는 방식) 개념의 도입이었습니다. 획일화를 통한 수익증대가 목적으로 `어차피
다 같은 차니까, 부품을 교환한다 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는 것으로 이 때부터 GM의
자동차들은 차 내부로부터 외부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차별성을 상실하기 시작
GM은 수익은 약간 증대시켰지만, 슬로언이 힘들게 구축한 브랜드 간 차별성을 크게
손상시키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한 Bean counter의 잘못된 집권기의 절정은
또 다른 회계 전문가 출신인 로저 스미스가 1981년 회장에 취임하면서 입니다.
로저 스미스는 자신과 동류인 회계 전문가들로 각 사업부 최고 책임자직을 채웠으며,
미국 소비자들의 차를 사랑하는 심리적 측면 등 고객을 무시하는 결정을 합리적 혹은
효율적이라는 이름으로 해치우는 등 `소비자 지향의 마케팅`을 팽개쳐 버렸습니다.
자신은 현장근무나 제품개발 등의 경험이 전무한 회계 전문가이면서 글로벌 경쟁에서
GM의 핵심전략은 로봇공학 뿐이라고 결론짓고 대대적인 투자를 했습니다.
하지만, 혁신적인 기술의 상당 수는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