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최초 등록일
- 2009.06.05
- 최종 저작일
- 2008.02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그리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다. 때문에 누군가 추천을 해주거나 베스트 셀러에 오른 책이 아니라면 자발적으로 찾아서 읽는 일은 지금까지 매우 드물었다. 항상 생각은 마음속에 갖고 있는데 책을 읽기 까지가 오래 걸리는 듯 하다.
그러나 이 책만은 예외적으로 그러한 편식(?) 습관이 적용되지 않았던 몇 안 되는 책 가운데 하나이다. 아마도 당시 여러 가지 좋지 않았던 상황들로 인해 힘들어했던 나의 인생에 커다란 위로와 조언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일종의 기대감 때문에 그랬던 것일 수도 있다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라는 말을 이제야 비로소 실감할 수 있었다.
목차
序論
本論
1. 프로 영업 마인드 고취하기
2. 영업시장 분석 및 정보관리
3. 영업의 MOT 싸이클과 강점관리
4. 영업상담 커뮤니케이션
5. 실전영업 역활연기[R/P]
結論
본문내용
데이비드 폰더. 46세의, 여전히 아름다운 부인의, 12살의 사랑스런 소녀의 평범한 집안의 평범한 가장인 폰더씨는, 몇 일 전까지만 해도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던 회사원,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자신이 해고되었다는 소식이다. 물론 회사의 재정이 어려워 어느 정도 생각했던 상황이긴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하고 있지 않았던 폰더씨는 완전히 자포 자기 하게 된다.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본 것도 아니기에 폰더씨는 더욱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게 된다. 지금은 ‘실직자’인 그… 폰더씨는 우리의 좌절된 모습이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아무 대책 없이 항상 불안해하는 우리의 현 모습니다.
폰더씨, 혹시 내가 죽으면 남은 가족들은 그나마 덜 불행하지 않을까 해서 시속 150KM로 내달려 생사의 갈림길에 선 순간 그는 큰 소리로 말했다.
“왜….하필이면 나야?, 왜 나냐고?”
생사가 걸린 절대 위기의 순간을 맞이한 사람들은 그 짧은 순간에 자신의 과거가 영화 필름처럼 재빠르게 눈 앞에 스쳐 지나가는 것을 경험한다고 한다.
그 몇 초의 순간에 유년 시절, 청소년 시절, 성인 시절이 간결한 하이라이트로 압축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 순간 어떤 사람은 후회와 자책을 느끼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불가피한 것을 받아 드리고 마음의 평안을 찾기도 한다.
그렇게 폰더씨의 위대한 여행은 시작 되었다.
1. 공은 여기서 멈춘다 - 트루먼 대통령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