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재무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6.0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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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팀장재무학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부 재무의 기술
1 숫자가 항상 믿을 만한 것은 아니다
2 가정과 추정을 파악하라
3 왜 금융 지능을 높여야 하는가?
2부 손익계산서의 특성
4 이익은 추정치이다
5 손익계산서의 암호를 풀어라
6 매출: 인식의 문제
7 원가와 비용: 유동적인 규칙
8 여러 형태의 이익
3부 가장 많은 것을 보여주는 대차대조표
9 대차대조표의 기초적 이해
10 자산
11 부채와 자본
12 왜 대차대조표는 균형을 이루는가?
13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의 관계
4부 현금이 최고
14 현금은 실제 현실을 보여준다
15 이익은 현금은 아니다
16 현금흐름에 관한 용어
17 현금과 다른 재무재표와의 관계
18 왜 현금이 중요한가
5부 재무비율: 숫자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19 재무비율의 힘
20 수익성 비율: 높을수록 좋다
21 레버리지 비율: 균형
22 유동성 비율: 지불 능력이 있는가?
23 효율성 비율: 자산과 부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가?
6부 투자수익률을 계산하는 법
24 투자수익률의 기본원칙
25 투자수익률 계산의 핵심
7부 응용 금융 지능: 운전자본 관리
26 대차대조표 관리의 마술
27 대차대조표의 도구
28 현금전환주기
8부 금융 지능이 높은 부서 만들기
29 금융 이해력과 회사의 성과
30 금융 지능 전략
31 금융 투명성: 궁극적 목표
결론
본문내용
1. 기업의 언어
우리가 언어를 모르면 말을 못하는 벙어리가 되듯이 기업의 언어인 회계를 알지 못하면 기업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 할 수가 없다. 회계란 일정한 기간 동안에 회사에서 일어난 모든 경제적 사건을 기록하고 정리하여 보고하는 것이다. 회사에 대한 모든 사건이 숫자로 표시된다는 것이다. 경영진으로서 회사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대차대조표와 1년 동안 경영성과를 나태 내는 손익계산서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CEO가 재무제표를 자세히 분석하는 능력은 필요가 없지만 회사의 재무제표를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은 필요하다.
회계는 기업의 언어다. 그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멍청한 짓을 하게 된다. 영업 담당이 매출에만 신경 쓰고 대금회수나 원가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부지런한 바보가 될 뿐이다. 팔리면 팔릴수록 회사는 망해간다. 조직의 최악 구성원은 부지런한 바보다. 일을 망치기만 하기 때문이다.
이익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기업의 목표가 이익의 극대화인데 이익이 뭔지, 이익이 어떻게 산출되는지를 모른다는 것은 꽤나 난감한 일이다. 모르면 엉뚱한 곳에서 헤매게 된다.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을 모른다면 결국 우리는 다른 곳에 이르게 될 것이다.
기업의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은 기업의 재무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재무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의 팀장들은 주로 기업의 재무부서의 보고서나 단순한 재무제표만을 보기 쉽다. 그러나 여기의 숫자들은 가정과 추정을 토대로 한 것이라 정확한 기업의 현금흐름을 반영하지 못한다. 팀장이 재무의식을 가지고 팀원에게 그 의식을 제고시키는 것이 이 책의 아이디어다. 이 책은 조금의 회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이해해야 한다는 확신이 없는 사람에게 도움을 될 것이다.
이 책의 차별화는 현금부분이다. 현금은 분식이 없다. 그래서 애널리스트들은 현금흐름을 중시한다. 에비타(EBITDA)도 기본 개념은 현금흐름이다. 감가상각비와 법인세 차감전 이익이라는 것이 순전한 현금흐름의 대용물로 작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