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정서

소개글

교토 의정서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환경경제학에서 A+ 받은 레포트로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97년 12월, 지구온난화방지 쿄토 회의(COP3)에서 채택된 온실효과가스의 삭감목표 등을 정한 의정서. 핵심은 전 세계 국가들이 지구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것이고, 이를 이행하기 위하여 누가, 얼마만큼, 어떻게 줄이는가에 대한 문제를 결정한 것이 바로 `교토의정서`라고 할 수 있다.

1995년 3월에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제1차 당사국총회에서 협약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방안으로서, 2000년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관한 의정서를 1997년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키로 하는 베를린 위임사항을 채택함에 따라 1997년 12월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최종적으로 채택되어, 1998년 3월 16일 ~ 1999년 3월 15일까지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서명을 받아 채택되었다. 의정서가 채택되기까지는 온실가스의 감축 목표와 일정, 개발도상국의 참여 문제로 선진국 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의견 차이로 심한 대립을 겪기도 했지만, 2004년 11월 러시아가 비준서를 제출함에 따라 마침내 2005년 2월 16일 공식 발효되었다. 이러한 교토 의정서는 기후변동 범위조약의 목적이나 원칙을 밟은 법적구속력이 있는 국제협정이다.

기후변동범위조약에서는, 선진국이 솔선해 온실효과가스의 삭감에 임한다는 원칙을 내걸고 국제적으로 합의했다. 이것에 따라, 교토의정서는 2008년~2012년의 제1약속기간에, 선진국 전체의 온실효과가스의 배출량을 기준 년(1990년)에 비해 평균 5.2% 삭감하는 목표를 정했다. 이 중 전체 목표를 나라나 지역마다 할당하는 형태로 의무이행 대상국은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미국, 일본, 유럽연합 회원국 등 총 38개국이며 예로는 일본-6%, 미국-7%, 유럽연합-8%, 러시아±0%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