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사로 산다는 것

소개글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 서평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서평)
- 나에게 있어서 역사교사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3학년이 되고나서부터 부쩍 역사교육이란 무엇이며, 현장에는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역사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나에게 많이 물어보게 되었다. 이러한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아직 현장에 나가지 않고 단순히 생각만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는 의지만 있었기 때문에 이상적인, 때론 실천하기 힘든 답변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엔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에 대해 다루는 것으로 다양한 선생님들의 다양한 경험을 실은 책을 읽고 나서 이전꺼 보단 좀 더 현실적이고, 진정으로 내가 바라는 역사교사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했고, 역사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가도 이전보다 진지하고 깊게 고민해 보게 되었다.

Ⅱ. 본론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서평)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 현재 학교현장에서 역사교육을 직접 경험하고 실천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아 놓은 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책은 교사들의 수업방법, 수업목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바를 자세히 적어놓은 것이라면 `역사교사로 산다는 것`은 역사교사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살아있는 역사수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교사 자신이 역사 선생님으로서 좀 더 지식을 갖추기 위해 또 다른 방식으로 배우는 모습과 학교 내에서 역사동아리를 만들어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답사를 떠나고 역사동아리를 이끌어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선생님도 계셨다. 그리고는 대학교 다닐 때의 답사와는 사뭇 다르다고 표현하셨다. 대학교 때 답사는 단지 학과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셨다면 이번엔 직접 준비하고 거기서 새로운 역사를 접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고 표현하셨다. 그리고 역사교실을 만들어 거기에 역사서적과 유물들을 전시해 놓고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하여 좀 더 역사를 가깝게 느끼게 하여 역사를 자신과 동떨어진 세상으로 인식하는 것을 없애게 하신 선생님도 계셨다. 반면에 아이들이 역사수업의 주체가 되어 주인이 되어 이 수업을 스스로가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극화 수업을 지향하는 교사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