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20세기의 교육철학.

소개글

18세기~20세기 교육철학.

목차

18세기
19세기
20세기

본문내용

18세기 절대주의는 중세 봉건주의체제의 몰락과 근대 민주주의 체제의 과도기적 단계로 외부의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는 전제군주제와 이를 정당화하는 왕권신수설을 근거로 하고 있다. 이 시대의 교육 역시 중세 시대 교회의 전유물이었던 교육의 종주권이 교회와 교황으로부터 국가와 국왕에게로 이관되었다. 이는 강대한 절대주의 국가를 형성시킬 기반을 교육을 통해 확립하려하였기 때문에 기존 교회중심의 교육이 국가로 옮겨지게 되고, 그 목적과 내용 역시 충성스런 시민의 양성과 왕에 대한 충성심을 배양, 실학적이고 근대적인 학문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또 교육대상도 기회균등주의에 입각하여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18세기 프랑스혁명과 산업혁명은 계몽주의사상에서 출발을 하였다. 계몽주의는 인간을 미성숙, 무지의 상태에서 탈출시키고 제도의 몽매성을 깨우치는 이른바 그 자체가 교육운동인 것이다. 이성의 자유를 통하여 합리적인 판단능력을 획득하는데 목적이 있었기에 그에 장애가 되는 종교․상상․계시등 감정적인 요소는 배격하였고, 비판적․분석적 태도를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계몽주의에 반하여 루소가 자연주의를 외쳤다. 루소는 부패된 사회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흐름․법칙에 입각한 개인의 자유, 민주, 평등을 강조였다. 자연을 모든 선과 올바른 생활의 신성한 원천으로 본 것이다. 교육역시 그 과정과 설계가 자연법칙의 발견․형성․응용을 기초로 삼고, 인간도 자연의 한 요소로서 자연과 같은 경향성으로 성장․발달해 나간다는 정신을 기초로 하고 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 그대로 인위적인 것에 반대하여 자연으로 돌아감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루소의 이론적 교육사상을 받아 실재로 교육 사업을 전개한 것이 독일의 범애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