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즐거움 독서후기

소개글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학문의 즐거움을 읽고 쓴 독서후기 입니다.
하도많이 스테디 셀러라서 주변에서들 많이 이 책을 아실꺼고 학교에서도 과제로 많이
낼꺼라 봅니다.
평가자에게 좋은글은 자신의 경험, 생각, 느낌이 많이 들어간 글이라 봅니다.
그런면에 맞춰 제 이야기를 많이 넣었습니다.
참조해서보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문의 즐거움’이란 책은 이미 예전에 한 번 읽었던 책이다. 고등학생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을 책들을 한참 골랐는데 이 책을 훑어보니 내용도 괜찮을 듯 싶었고, 책도 부담스러운 두께가 아니라서 그 자리에서 한 번에 다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인생이야기를 읽고 더 잘 할 수 있다는 다짐을 얻을 수 있었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 졸업후 성공한 인생을 사는 내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다. 이 책을 다 읽고 도서관을 나갈 때는 희망적이고 열의에 부푼마음에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이번 과제로 통해 이 책을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일반적인 종이커버였는데 이번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딱딱한 하드커버였다. 다시 개정해서 나온 것 같다. 10년도 더 된 이 책을 아직도 이 책을 찾는 사람이 있는걸보니 그만큼 이 책은 매우 좋은 책인 것 같다. 세월이 흘러서는 고전에 오를지도 모를일이다.
군 복무를 막 마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해서인지, 오랜만에 다시 읽게 돼서인지 예전에 읽었을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내용이 더 잘 들어오고 읽으면서도 지난 과거를 많이 떠올리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다음페이지에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하면서 읽게 되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검증을 거친 만큼, 어찌보면 참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학문`을 저자 개인의 경험과 깨달음을 기초로 무겁지 않게 펼쳐나가고 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직업을 평생 학문을 주축으로 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학문을 하고 있기에 비록 책에 나온 내용을 습득하는 것과 새로운 것을 연구하는 것은 다른 일이지만 기본적인 흐름은 같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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