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중국
- 최초 등록일
- 2009.06.0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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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 후 중국을 읽고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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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중국은 이 올림픽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중국경제의 내면을 볼 수 있다. 여느 다른 아시아 국가와 함께 연간 10%이상의 고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 경제, 이미 세계의 공장이 된지 오래다. 세계 여러 국가들은 made in china 에 깊숙이 스며 들어가 있다. 우리 일상 생활에 쓰고 있는 물건 중에 중국이 만들어낸 것이 없다는 것은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다. 특히 중국은 우리나라에 각별하다 못해 절실한 존재이다. 지난해 극심했던 내수 부진 속에서도 2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무역수지 흑자를 일궈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된 최대 시장이 중국이다. 중국에 투자한 우리 기업은 통계로 보면 1만 개 남짓하지만 실제로는 2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해마다 20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중국을 드나들고 있다.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교민 수가 30만 명에 달하면서 상하이와 베이징, 청도 등엔 중국어가 필요 없는 코리아타운이 생겨나고 있다.최근 들어선 청년실업의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는 곳도 중국이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시장이자 제1위의 투자 대상국이다. 총 수출의 약 20%가 중국으로 향하고 있고 투자는 2005년 1월까지 1만 1,499건, 107억 2,987만 달러로 전체 해외투자 건수의 약 절반이 중국에 투자되고 있다. 이제 한국 기업 가운데 중국에 관심을 두지 않는 기업이 없을 정도이며 중국을 말하지 않고서는 우리 경제의 현재는 물론, 미래 전략도 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최근 세계무역기구(WTO)가입6주년을 맞은 중국은 제 3차 산업의 추가 개방조치를 내놓았다. 우리 기업들의 진출 영역이 제조업에서 유통 및 서비스업까지 폭넓게 확대되면서 내수시장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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