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독후감

소개글

A플러스 받았습니다^_^.
다섯쪽짜리 독후감이에요~

목차

다빈치코드의 놀라운 흡인력
진실을 찾아서
마치며

본문내용

『다빈치 코드』의 놀라운 흡인력

2003년 출간되자마자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댄 브라운의『다빈치 코드』.미국에서만 약 1000백만 부 판매되었고, 10여 개국에서 출간하여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6개월 동안 120만부를 돌파했다.『다빈치 코드』가 유일하게『해리포터』시리즈의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한다. 작년에는 영화로 개봉되기까지 되었다. 이미 4년 전의 작품으로, 나 역시 4년 전 얼이 빠졌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다빈치 코드에 흠뻑 취해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었는지, 무엇 때문에 내가 그렇게 놀랐는지는 4년이라는 세월동안 잊혀졌다. 기독교가 혼란에 빠질 법한 내용이었다는 희미한 이미지만 남아있을 뿐이다. 과연 무엇 때문에『다빈치 코드』가 신드롬이 될 수 있었을까?『다빈치 코드』를 다시 읽으며 그 때의 그 느낌에 다시 한 번 빠져보았다.

『다빈치 코드』는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인 소니에르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범인이 기호학 박사인 로버트 랭던으로 몰려 잡힐 위기에 처하자 죽은 소니에르의 손녀이자 암호해독 요원인 소피 느뵈가 그를 도와 피하게 된다. 랭던과 소피는 시시각각 좁혀오는 경찰 조직과 파슈 국장의 숨 가쁜 포위망을 피하면서,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등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한다. 소니에르를 죽인 의문의 집단의 정체를 알게 되고 그들이 찾고자 하는 것, 그리고 그들이 찾아야 하는 것이 성배이며 그것이 예수의 후손임을 알게 된다. 마침내 그들은 그 비밀의 마지막을 알아내는데, 그것은 지금껏 암호를 풀어온 소니에르의 손녀 소피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